야식열전1 한국관광공사 선정 '깊은 밤을 날아 열대야를 넘다, 심야버스 타고 야식열전'(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발행호 438 호 2013.08.11 깊은 밤을 날아 열대야를 넘다, 심야버스 타고 야식열전 깊은 밤을 날아 열대야를 넘다 심야버스 타고 야식열전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불철주야 대지를 달구는 지독한 무더위 탓에 잠 못 드는 여름밤. 후텁지근한 열기가 베갯머리까지 끈적하게 들러붙어 잠은 이미 저만치 달아났는데, 억지로 청하다 결국 하얗게 밤을 지새우고 말텐가?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 했다. 뜨끈한 이부자리 따위 박차고 나와 여름밤을 즐겨보자. 서울의 밤을 환히 밝히는 심야버스가 열대야 탈출의 날개를 달아줄 테니. 에디터 박은경 글 주성희(자유기고가), 김가린(케이컬처 매거진 에디터) 사진 주성희, 배진희, 개미집, 한국관광공사 DB 서울 심야버스 자세히 알기 심야버스는 자정부터 새벽.. 2019.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