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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 만성화를 막는 예방과 치료법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 진물이 나는 증상으로 시작해 심할 경우 청각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귀 질환, 중이염에 대해 알아본다. ​ ​ ​ 평소의 중이는 공기로 채워져 있다. 이때 내외부의 압력이 같아야만 고막의 진동이 잘 전달될 수 있는 것. 구조적으로 보면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를 중이라 할 수 있다. 중이염이란 이곳 중이 부위에 발생하는 염증을 통칭하는 말이다. ​ ​ 물론 성인도 중이염이 생길 수 있다. 감염과 잘못된 귀 관리, 과도한 흡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증상에 따라 급성, 삼출성, 만성 중이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만성 중이염의 경우 제때 치료하지 않고 염증을 방치했다가는 청력 손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 ​ 특히 습관적으로 귀를 파는 행동은 바로잡는 것이 좋다. 외이도 피부를 보호하고 .. 2019. 12. 16.
입으로 숨쉬면 병에 걸린다? 코 심호흡의 중요성(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입으로 숨쉬면 병에 걸린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그러면 어디로 숨을 쉬나요?” 되묻는다. 정답은 바로 코이다. 입을 닫고 코로 심호흡하는 습관은 병을 예방하는 기초적인 생활 습관이다. 물론 입으로 숨쉬면 병에 걸린다는 것은 다소 단정적이고 과장되게 느껴질 수 있다. 코로 숨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입으로 숨 쉬면 병에 걸린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코로 숨을 바르게 쉬는 것만으로도 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환자들을 진료하는 과정에서 “평소에 코로 숨을 쉽니까?”라고 질문하면 보통은 “아뇨, 잘 모르겠어요.”라고 대답한다. 이것은 환자들 대부분이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기에 자신이 코나 입중에서 어디로 숨을 쉬는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 어떻게 숨 쉬고 있는지에 대해 한 .. 2019. 11. 30.
비염예방 관리 3수칙[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1. 15.
비염관리 3가지 생활 수칙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부야 & 태양인이제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비염 관리의 3가지 생활 수칙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부야 & 태양인이제마한의원에 비염을 가진 분이 오신다면, 치료를 시작할때 먼저 이 세가지를 꼭 실천해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다시 환절기가 찾아왔습니다. 위 생활 수칙 한번 지켜보시면서, 비염 증상의 변화를 관찰해보시면 어떨까요? 2019. 10. 3.
중이염 만성화를 막는 예방과 치료법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귀는 단순히 소리를 듣는 기관이 아니다. 청각은 물론 균형감각을 담당하며, 눈, 코, 입과도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특별히 이상이 생기지 않으면 관리를 소홀히 하기 십상. 요즘처럼 대기 질이 나쁘고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 ​ ​ 진물이 나는 증상으로 시작해 심할 경우 청각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귀 질환, 중이염에 대해 알아본다. ​ ​ 특히 중이와 코 안쪽 부분을 연결하는 귀인두관이 짧고 수평에 가까워 세균과 바이러스 침투 위험이 높은 소아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생후 6개월부터 발병이 증가해 2세경에 가장 빈번하다. 3세 이하 영유아 80%가 한 번 이상 앓을 정도. 특히 7세 이전에는 면역기능도 성인보다 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 2019.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