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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과잉2

병이 있는 사람만 약을 쓸 것이다[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오늘은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 부야 한의원과 함께 동무 이제마 선생님의 '동의수세보원'에 나오는 글을 살펴보겠습니다. 동의수세보원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영양 과잉 시대를 살고있는 현대인에게 큰 교훈을 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병이 없을 때에는 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가벼운 병이 있을때 너무 강한 약을 쓰면 안됩니다. 너무 영양가 높은 음식만 먹는것, 너무 따뜻하게 지내는것은 나의 몸을 가녀린 온실속의 화초로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영양과잉은 영양부족보다 나의 몸에 미치는 해로움이 더 합니다. 각종 영양제나 엑기스에 대해 물으실때도 너무 과하게 드시는 것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약은 필요할때, 필요한 만큼 쓰는것이 가장 좋은 약입니다. ​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 2019. 6. 9.
영양과잉 아침 저녁 얼음이 꽁꽁 너무 춥죠? 추운 겨울이 되면 김이 모락 모락 피어오르는 길거리 음식에 매료가 됩니다 찐빵.만두.국물오뎅.붕어빵 이 전부였던 옛날에는 먹을 것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도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먹어야 했지요 퇴근후에 국화빵 붕어빵을 사오시던 아버지께서 참 그리워 지네요 지금은 어떤가요? 먹거리가 넘치고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을 합니다 tv와 sns에서는 먹거리를 자랑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었고 오늘은 어디가서 먹었다~ 고열량의 인스턴트음식 페스트푸드, 각종 건강보조식품 이제는 외국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까지~ 영양과잉으로 내 몸이 지치고 병들어 가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인식하지 못하거나 음식의 맛에 중독되어 알아도 모른척 하거나 둘중 하나가 되겠죠 ^^ 의식은 하지만 마음데로 되지 않는것.. 2017.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