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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파프리카의 효능/비타민C/스트레스/저열량/[부야 한의원 &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6.

고추의 변종에 속하는 파프리카는 피멘타, 피멘토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다양한 이름만큼 다양한 효과와 효능을 지니는 파프리카는 다양한 요리의 재료 뿐 아니라 소스나 조미료 등을 만드는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또한 파프리카는 빨간색, 노란색 등 색깔도 다양한데 색깔에 따라 효능과 영양도 다르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파프리카의 다양한 효능과 색깔마다 다른 영양, 드리고 파프리카 요리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타민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부의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얼굴이 거무튀튀해지는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녹색 파프리카보다 빨간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이 100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베타카로틴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해줄 뿐 아니라 주름살 감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빨간색의 파프리카는 성장기 어린이와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파프리카 특유의 피라진 성분은 혈액응고를 방지해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한편, 리코펜과 베타카로틴 같은 색소는 건강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12.9%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파프리카 성분 중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바로 캡산틴입니다. 섬유질이 많아서 소화를 촉진시키고, 당도가 토마토와 비슷한 7~10, BX 정도여서 맛도 좋은 편입니다. 파프리카는 시각 장애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파프리카에 들어있는 빨간색과 노란색 색소와 비타민C는 시각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망막의 황반변성 및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미 위스콘신 대학 연구팀에 따르피망을 즐겨먹는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노후에 안과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맛과 향기에다 화려한 색감, 풍부한 영양까지 함유한 파프리카는 한식을 비롯한 여러음식에 두루 잘 어울려 보석 채소라고 불립니다.

과육이 두껍고 단맛이 강해 주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살짝 데쳐서 샐러드나 나물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색깔이 다양하고 잡맛이 없어 요리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파프리카는 기름진 음식과 특히 잘 어울리는 채소입니다. 파프리카의 풍부한 카로틴은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생선이나 육류음식에 두루 잘 어울립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려면 샐러드나 생으로 먹을 경우 껍집이 단단하고 색상이 선명한 것을 고릅니다. 반면에 구이나 볶음 요리로 사용할 경우에는 과육이 두꺼운 것 보다는 오히려 크기가 조금 작은 것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음식 파프리카

과연 파프리카가 가지고 있는 음식의 기운은 무엇일까요?

​이중 파프리카의 성질은 무엇일까요?

파프리카는 서늘하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4개의 체질이 있듯이 우리몸에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탈이 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나의 체질이 맞지 않은 음식이라면 탈이 날 수 도있습니다.

언제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파프리카는 서늘하고 차가운 성질이라 태양인과 소양인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태양인과 소양인은 몸속에 속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속열을 풀어주는 서늘하고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먹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

양인들에게는 해독주스 (양배추 + 브로콜리 + 파프리카를 물과 함께 갈아서 섭취)로 만들어서 섭취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위산억제하는 효능이 있어서 역류성식도염에도 좋습니다.

대신 태음인과 소음인에게는 ​많이 드시는것을 권하지 않는 음식입니다. 태음인과 소음인은 몸에 서늘한 기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몸속의 서늘한기운을 풀어줄 따듯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파프리카는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태음인과 소음인들 은 자주 드시면 해로울수 있고, 알러지를 유발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의 몸은 균형이 제일 중요합니다. 몸의 균형이 한쪽으로 치우쳐 버린다면 몸의 불균형이 올것이고

그것은 바로 내 몸의 질병이 더욱 쉽게 찾아오게 하는 방법입니다.

나의 체질을 알고 나의 나쁜습관들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면서 좋은 습관과 체질식을 병행 하신다면

나의 몸의 순환을 더 활발하게 바꾸실 수 있습니다.

아직도 내 체질을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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