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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젖몸살 /임신/출산/몸살/아기/[부야한의원 & 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10.

자연분만 후에는 대부분 회음부 절개로 인한 감염예방을 위해 항생제 처방을 합니다.

하루, 이틀 지난 다음에 젖을 물리게 되는데요, 유방이 크고 유선이 발달해 젖이 잘 도는 산모는 쉽게 젖몸살을 하게 됩니다.

젖의 양은 풍부한데, 함몰유두, 기형유두 등 유두에 문제가 있거나 젖을 잘 빨지 못하는 아기 때문에 엄마의 젖몸살은 심해집니다. 극심한 젖몸살 때문에 젖을 마르게 하는 약을 먹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유방울혈이나 유선염이 발생하게 되며 심해지면 유륜이 팽팽해지고 유두도 딱딱해지면서 피가 나기도 하고 아기가 젖 물기조차 어려워져 젖도 잘 나오지 않아 젖이 딱딱하게 굳어지기도 합니다.

젖몸살이 있을 때는 젖 먹이는 것이 쉽지 않아서 필요시 분유를 먹이게 되는데 젖병을 사용해 분유를 먹기 시작하면 쉽게 잘 빨리는 분유만 찾게 됩니다. 모유 이외에는 되도록 먹이지 않도록 합니다. 아기가 잠들어 있거나 함몰유두 등으로 인해 젖을 물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유축기로 젖을 충분히 짜서 보관 팩을 이용해서 냉동 보관 후 먹이도록 합니다.

위에 내용을 실천하시고 아기에게 엄마의 건강한 모유를 선물하도록 하세요. 유선염이 심한 경우 항생제 처방을 받으시거나 한약을 드시길 권합니다. 남편의 힘을 빌려 유방 마사지를 하고, 뜨거운 수건으로 유방을 감싸고 마사지를 병행하고 민간요법으로 평소에 젖이 잘 돌지 않도록 양배추를 감싸기도 합니다. 모유수유를 계획하셨다면 사전에 미리 정보를 숙지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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