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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운동은 건강의 기초[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6. 14.

병원에서 받는 종합검진을 찾는 나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4,50대의 중년층이 많이 찾아올 것 같지만 예상외로 30대 초반의 사람들이 요즘 더 많이 찾아오는 추세인데요. 어찌 보면 가장 원기 왕성한 때가 아닐까 싶지만 한결같이 찾아와서 하는 이야기인즉, '이제는 술을 먹으면 잘 취해요', '술이 쉽게 깨지 않고 오래가요' '옛날에는 며칠 밤새워도 끄떡 없었는데 요사이에는 하루만 잠을 못 자도 맥을 못춰요', '피로가 전혀 해소되지 않아요....

호소하는 이야기의 공통점은 몸이 예전, 즉 20대 같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의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인체는 30세 이후부터 점차 노화가 진행되고 매년 0.9%정도 기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30세 이후부터는 건강관리를 해야지 그냥 두면 과거 성장기처럼

온갖 신체기능이 저절로 좋아지거나 증대하지는 않습니다.

최근들어 평균수명은 점차로 늘어나고 있지만 인체의 노화를 막는 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요.

 

성공적인 노화는 적절한 운동, 금연, 적절한 음주, 식이습관, 환경 등과 관련이 있다고 보여진다.

여기서 특히 고려해 봐야 할 항목은 운동이다.

운동의 중요성

운동을 전혀 안하는 사람과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단거리 달리기를 시켜 보면 그 차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운동은 나이가 들어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의 진행을 막아주고 심폐기능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정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30세 전후로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을 가진 사람에게 질문해 보면 운동을 정기적으로

해서 몸을 관리한다는 사람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바람직한 운동은?

운동의 강도는 최대맥박수를 기준으로 약 60%에서 85%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맥박수 = 220 - 자신의 나이>)로 정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가볍게 말을 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는것이지요.

40세 이상에서 운동을 시작하려면 운동부하검사 등을 미리 한 번 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특히 비만, 고혈압, 천식, 협심증 등 동맥

경화성 질환이 의심되는 사람은 갑작스런 운동이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미리 의사의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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