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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우리 아이 발열, 이것만은 알아두면 좋습니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7. 5.

체온 높낮이보다는 컨디션 동반 증상 등이 치료에 중요

아이를 키우면서 걱정되는 상황 중 하나는 열이 날 때이다. 아이가 어린 초보부모일수록 불안함은 커질 수밖에 없는데, 사실 발열은 다양한 컨디션에 대한 우리 몸의 정상적인 반응으로 영유아기에 발열을 한 번도 겪어보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렇다고 발열을 가볍게 넘길 수만은 없다. 발열의 원인이 의학적으로 전혀 문제되지 않는 경우부터 심각한 감염까지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가 열이 날 때 어떤 경우에 염려해야 하는지, 열의 치료 방법과 시기, 그리고 추가 평가가 필요한 징후와 증상들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강현미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도움말로 발열에 대해 알아본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라도 두꺼운 옷이나 담요와 관련이 없는 다른 원인에 의한 발열의 가능성은 항상 있으므로 체온이 38°C 이상인 경우에는 다른 원인이 동반되어 있지 않은지 평가해야 한다. 그리고 일부 예방 접종 후에도 발열이 발생할 수 있다.

대개 접종 후 24~48시간 이내에 발열이 발생하고, 발열의 시기와 정도는 예방접종 종류에 따라 다르다. 또한 이가 나는 시기에 열이 날 수 있다는 속설이 있으나 이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아직 부족한 상태다.

겨드랑이 체온은 아이의 겨드랑이가 마른 상태에서 측정해야 한다. 온도계의 끝 부분을 겨드랑이에 넣은 상태에서, 아이의 팔꿈치를 가슴에 대고 체온계에서 ‘삐’ 소리가 날 때까지 체온계가 움직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귀 체온은 측정하기는 매우 편리하지만, 고막에서 발생하는 열 적외선을 측정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정확도나 신뢰도가 다른 측정 방법보다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귀 체온은 주변 환경 온도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덥고 추운 날 외출하고 돌아 온 경우에는 측정하기 전에 15분 정도 기다린 후 체온을 측정해주는 것이 좋다.

귀 체온이 다른 체온 측정 방법보다는 신뢰도가 낮다고 하지만, 측정시 주의 사항 등을 잘 지켜서 측정하면 직장 체온과 비슷하게 측정될 수 있어 가정에서 쉽고 편리하게 체온 측정하는 데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귀 체온을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온도계를 삽입하기 전에 아이의 귀를 뒤로 당기고, 탐침을 아이의 귀에 대고 약 2초 정도 기다리면 된다. 간혹 고막튜브 및 중이염이 있을 경우 귀 체온 측정이 부정확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체온의 정확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열 치료에는 장단점이 있다. 발열은 신체가 감염원인 물질과 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동시에 이 과정이 아이를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다. 따라서 체온의 높고 낮음보다는 아이의 컨디션 및 동반된 다른 증상들이 평가 및 치료에 훨씬 더 중요하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태양인이제마 한의원& 부야한의원 칼럼

각 체질에 맞는 보리차 메밀차.생강차.모과차.레몬차등을 먹이는 것도 좋습니다.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물을 수시로 자주 마시도록 합니다.소화가 잘되는 죽을 먹이시면 좋습니다.

빵.과자 인스턴트 고기류는 안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아이가 음기 양기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면역성관리를 잘하고 미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갖도록

생활습관을 잘 길들이셔야 합니다. 봄.가을로 면역성을 높이는 한약을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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