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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직장인의 화병과 스트레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8. 12.

화병과 우울증 구분은?

<출처 : 대한한방신경전신과학회 화병연구센터>

너무 화가 나고 속이 상할 때 화병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생활에 지장이 생긴다면, 우울증까지 진행이 된 것은 아닌지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상황이 좋아지고 난 후에도 화병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화병 증상 때문에 늘 해오던 생활이 달라지기 시작한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봐야 한다.

화병의 치료는?

화병 자체가 죽을 병은 아니지만 죽을 만큼 괴롭다. 그리고 생각보다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연구에 따르면 중년기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지만, 남성에서도 발생한다고 한다. 화병이 오래 가고 반복되면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장 혈관에 부담을 준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혈압이 오르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이 커진다. 화병 치료는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가 있고 두 가지 치료방법을 동시에 적용할 수도 있다.

화병 예방법이 있다면?

1.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자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 등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줄 수 있으며 취미 생활이나 휴식도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 무조건 감정을 억누르지는 말자

화를 자주 내는 것도 문제이지만 감정 표현을 전혀 하지 않는 것도 정신건강을 위하는 방법이 아니다. 가족이나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3. 심하다는 생각이 들면 전문가와 상담하자

대인관계 등의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스스로가 이에 대처하는 방식이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면 주저 말고 전문가와 상담한다.

정신 치료를 통해 이런 문제들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345266739

약간의 거슬리는 말에도 화가 난다면 그래서 가슴이 아픈 증상이 있다면 바로 화병입니다.

무조건 참고 지내야만 하는 전통적인 유교사상 때문에 우리 어머님들은 화병이 많은데요

현대인들 또한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와 인간관계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여 화병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는 몸에 악영향을 미치는 화병을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규칙적인 생화 습관과 운동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특히 적절한 운동은 많은 연구 결과에서 보여주듯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알코올이나 카페인 등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물은 피해주세요~

사람이 우울하면 술을 찾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우울감만 더 가중 시키는 결과를 부릅니다.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맑은 음식으로 우리의 몸속을 맑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세요~

몸에 화가 쌓일 때 차가운 음식(예를 들어 시원한 물 같은)을 찾게 되는데요

이럴 땐 체질한약이 도움이 됩니다.

체질한약은 몸속에 쌓인 화( 火)를 제거해 주기 때문입니다.

몸 속 노폐물 작용이 원활하도록 신장기운과 소화기 계통을 좋아지게 하며

몸의 균형을 찾아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질 침으로 막혀 있는 기를 순환시킴으로써

화병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오장육부의 기능도 높아지고 자율신경을 안정화

시킴으로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되는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화병을 단순한 마음의 병으로만 보지 마시고

나의 체질적 특성이 무엇인지 알고 나의 심리적 기전까지 알게 되는

체질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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