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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반복되는 두통, 한 달 8번이면 체크필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2. 8.

뚜렷한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머리가 아팠던 경험, 적잖은 사람들이 갖고 있다.

남녀 모두 절반 이상이 1년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두통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한 증상이니 금방 괜찮아지겠지 생각하고 참고 넘기거나,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 먹는 정도에 그친다.

하지만 두통도 엄연한 병이다. 자주 반복되면 만성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질 수 있고, 다른 병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인 경우도 있다.

이에 대한두통학회는 9월 26일부터 ‘두통 인식개선 캠페인’을 시작했다.

두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조기에 제대로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다.

캠페인에선 평소 두통을 종종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숫자 ‘8’을 기억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긴장형 두통에 사람들은 흔히 일반적인 진통제를 복용한다.

하지만 긴장형 두통은 심리적 요인이 함께 작용해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대체로 진통제만으로는 쉽게 좋아지지 않는다.

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으니 약을 더 찾게 되고 결국 남용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진통제 남용은 오히려 두통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긴장형 두통이 계속된다면 무턱대고 진통제부터 먹기보다 의사의 상담부터 받아보는 게 좋다.

다른 증상 동반하는지 확인

두통의 10~20%는 갑자기 한쪽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면서 시작되는 편두통이다. 편두통은 특히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편두통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0년 47만9,000여명에서 지난해 50만5,000여명으로 5.3% 증가했다.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은 13만2,000명에서 14만4,000명으로 9.2%, 여성은 34만7,000명에서 36만1,000명으로 3.8% 늘었지만, 환자 수는 여성이 약 2.5배나 많다.

한 달에 15번 이상 두통을 경험하는 심각한 만성 편두통 환자의 약 73%가 제대로 된 치료 대신 진통제를 과용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편두통 역시 습관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는 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전문의와의 상담이 우선이다. 진통제만으로 버티다가 만성 편두통으로 발전하면 치료가 더 어려워지고 우울증까지 동반될 우려마저 높아진다. 잠이 부족하거나 피곤이 이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편두통 역시 악화한다. 어깨나 목 쪽에 나타나는 통증은 두통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치료하면 도움이 된다.

글 / 임소형 한국일보 기자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0838641351

최근 두통약의 구매가 쉬워지고 복용을 많이 하시지만

근본적인 두통의 원인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약물에 대한 면역력이 생겨서 점점 더 많은 량의 두통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두통을 약물로만 의존하게되면 몸의 면역력은 떨어지고 다른질환까지 오게 됩니다.

두통은 증상에 따른 원인을 파학하고 체질에 맞는 치료법이 중요합니다.

체질별 두통치료법

태양인

태양인은 화가 쌓이면 두통이 오게 되므로 마음과 화를 잘다스리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소양인

소양인은 급한 성격으로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과 소화불량, 식체감 및 심장에 열이 차고 신장기능이떨어지면서 두통이 오기 때문에 평소에 체질에 맞는 음식과 마음 조절이 꼭 필요합니다.

태음인

태음인은 음주로 인한 소화불량, 간열, 기혈순환장애로 두통이 오기 때문에 꼭 만성두통이 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인

소음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위장기능이 약해지므로 인한 소화불량으로 두통이 오기 때문에

몸을 따듯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두통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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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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