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걸그룹 출신의 탤런트 모 씨가 레이노병 투병 중임을 밝혀 주목을 끈 바 있다.
겨울철 불청객으로 알려진 수족냉증과 유사한 증상으로 혼돈하기 쉬운 레이노병은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할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레이노병의 정체가 궁금하다.
성수동에 사는 김영경(54) 씨는 언제부턴가 겨울철만 되면 유독 오른쪽 검지가 창백하게 변하면서 저림이 심했다.
워낙 평소 손발이 찬 편이라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손가락 끝 저림과 시림이 반복되며 피부색도 푸르스름하게 변했다.
병원에 갔더니 레이노 증후군이 의심된다고 하여 혈액검사를 비롯 관련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레이노병 진단을 받았고 현재 치료 중이다.
그렇다면 레이노병 예방법은 없을까?
레이노병이 경미한 경우는 차가운 환경의 노출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과 같이 예방적인 자기 관리에 의해 조절할 수 있다.
현재 의학으로 레이노병을 완치시키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완치가 안되더라도 약제로 병을 잘 유지하면 정상인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레이노병도 생활 수칙을 준수하며 잘 관리하면 정상인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icblog&logNo=221743984192&redirect=Dlog
부야칼럼
레이노병과 수족냉증은 내용적인 부분에서 조금 다르지만
수족냉증일 경우 대부분 면역력저하, 과로, 여성들의 폐경기 시점 급격한 호르몬변화.
스트레스 장시간 노출.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습관 혹은 면역교란등으로 '말초순환장애'
에 의한 혈액순환 장애로 발전되어 합병증이 생기기도 하고 스트레스로 생활이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남성들의 경우 발시림으로 인해 족저근막염이 장시간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족적근막염은 아래 하체로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고 이럴 경우네는 혈액을 맑게 해서 우리 몸의 순환력부터 높이셔야 됩니다.
시림.냉증의 원인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남 녀 불문 시림과 손발냉증은 빈번하게 발생하니 '직업적특성, 생활환경, 체질적인 특성' 까지 고려한 치료가 병행되며 한의학에서 같은 질환, 같은 증상도 환자에 따라 다르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이유는 개인마다 이러한 불균형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개 개인마다 고유의 특성인 체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체질을 우선 파악하고 잘못된 생활습관. 마음가짐등을 잘 살펴 손발시림을 치료하고 나아가 예방해야 될 것 같습니다.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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