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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갑상선 질환, 증상과 예방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20. 1. 23.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으로, 만성피로감과 갑작스런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비단 드라마 속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들어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결절, 갑상선 암 등 다양한 갑상선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갑상선 암은 국내 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할 만큼 흔한 질병으로 자리 잡았다. 특별한 자각 증상 없이 조용하게 찾아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갑상선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 치료한다.

약물치료와 동시에 눈에 띄게 증상이 호전되지만 완치되지는 않기 때문에 호르몬제를 계속 복용해야 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는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 과정을 억제하는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 방사능을 이용해 갑상선 조직을 파괴하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법, 갑상선 조직의 일부를 제거하는 절제술 등이 있다.

양성 결절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 대부분 수술 없이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추적 관찰한다. 종양 크기가 서서히 자라고 악성으로 변하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이다. 다만 양성이더라도 종양 크기가 너무 커서 음식물을 삼키기 곤란하거나 호흡이 어려운 경우 수술을 통해 절제하기도 한다.

갑상선 암으로 판단되면 절개법이나 내시경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한다. 갑상선 암은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종양이 없는 갑상선까지 함께 절제하는 경우가 많다. 수술 후에는 갑상선 세포의 성장을 막기 위해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며, 재발 위험이 높은 경우 추가로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실시한다.

갑상선 암은 국내 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할 만큼 흔한 질병이지만 그 원인은 아직까지 뚜렷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가족력 등 유전적인 요인과 방사선에 과도하게 노출된 경우 등이 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갑상선 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느리고,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이 90% 이상으로 생존율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갑상선 암은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0560955017

갑상선 질환의 치료

갑상선 질환은 자가면역체계 질환이므로 체질에 맞는 한약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면역체계의

균형을 되돌리며 정상적인 대사활동의 기능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질환으로 수술을 받으신 경우 단순한 호르몬제 복용 말고는 받으시는 처방이 없으시지만

갑상선 질환의 재발을 막기 위해선 몸 기능의 정상화가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의 조절', '육체의 정상적인 균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며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은 몸에 좋은 음식을 효율적으로 드시는 것과 같습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 드시고 몸의 올바른 균형을 되찾으세요.

그리고 기타 궁금한 점은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에 문의해 주세요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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