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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췌장(이자)이 아파요

by 체질이야기 2018. 1. 18.

췌장(이자)이 부어요.

다양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현대인들에게
과식과 폭식 당질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췌장은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빨리빨리~
무엇이든 빠르게의 문화에
젖어 있는 우리 한국 사람들의
정서상 음식도 급하게 먹고
제대로 씹지도 않고 삼키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음료수와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췌장 액이
과도하게 분비가 되고
췌장이 할 일이 너무 증가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췌장이 부어오르게 됩니다.

담즙이 분비되지 않는다
하여 생명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췌장 액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생명에 연결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췌장은 내 몸에서 혈액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혈액 내
단백질대사와 인슐린조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급성췌장염, 췌장암, 당뇨는
췌장 액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췌장 기능이 망가지면서 생깁니다.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해져 가면서
우리는 천천히 여유롭게 식사하는 법
까지 잊고 있는 것이 아닌지
내 건강을 관리함과 동시에
나의 습관부터 살펴보아야 할 일입니다.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
우리는 일을 합니다.
하지만 일 또한 우리 생활의 일부이며
건강해야 일을 제대로 오래
할 수 있습니다.

[ 체질한약은 우리 몸이 대사작용을 하면서
외부 환경으로 받아들이는 유해조건에서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순환을 좋게 합니다. 그래야 오장육부 장기들이
제 기능을 하며 잘 돌아갑니다. 나의 체질에 맞는 약과 음식은
내 몸이 빠른 노화가 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

동무 태양인 이제마 선생님의 “ 동의수세보원”
의 기록에는 음식과 약이 체질에 맞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췌장을 건강하게 지키기*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드시고
체질에 맞게 단백질을 섭취하세요.
각종 화학약품이 첨가된 수입 밀가루 음식을
적게 먹고, 설탕이 든 음료와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로하면서 마음이 힘겹지 않도록
즐겁고 유쾌한 마음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여유롭게 먹는 식사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식사시간 또한 우리가
느끼는 행복 중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고
장부기능이 약해질 수록
질병이 생깁니다.
큰 질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체질을 알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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