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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볼이 부었어오 '유행성이하선염'

by 체질이야기 2018. 12. 4.

 

갑자기 볼이 퉁퉁 부어서 갔더니 우리 아이가 유행성 이하선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귀 아래에 있는 귀밑샘이라는 분비샘이 붓는 것이 특징인 병이며 

어린이집이나 학교를 들어가서 단체 생활을 하게 되면서 옮아 오게 되는 전염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행성 이하선염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이란? 

일반 사람들이 많이 말하는 볼거리로 유행성 이하선염은 파라믹소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의 전파 경로는 감염된 비말 핵이나 타액과의 직접적인 접촉 혹은 공기 매개로 전파가 가능하며 

평균적인 잠복기는 14일~18일 정도이며 특히나 겨울이나 봄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며 4~6세와 13~18세에 발병률이 높습니다. 

대부분은 자연적 치유가 가능하지만, 일부는 뇌척수막염 등으로 악화할 수 있으며 귀나 턱밑이 부으면서 누를 때 아픈 증상이 보이면 병·의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대표적 증상 

감염 초기 증상으로는 귀밑샘(이하선)에 균이 침범해서 볼이 부어오른 것 처럼 보이며


두 번째 증상으로는 감기나 몸살처럼 발열이 일어나 체온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세 번째 증상으로는 두통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며 여러 가지 통증이 같이 일어나게 됩니다.

 

 

 

 

유행선 이하선염 예방법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 청결을 유지가 중요하며 

기침을 할 경우에는 

맨손을 가리지 말고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며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경우에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합니다. 

기침한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꼭 씻어야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면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저항력이 생기고 감기나 이하선염 같은 질환도 쉽게 이겨낼 수 있답니다 
한약은 스스로 자생력을 높여서 우리 몸에 세포생성을 도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돼요 

돌부터 100세까지?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 부야한의원에서는 각자의 체질에 맞는 개별 맞춤 처방으로 
과학적인 진료를 하는 곳입니다 바로 사상체질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우니 
운동습관. 식습관을 잘 살펴서 건강을 유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우리모두 건강을 잘 시키는 생활 습관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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