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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겨울철 비타민 D 부족 골다공증. 골절 주의보~~

by 체질이야기 2018. 12. 28.


칼바람이 부는 오늘 아침은

유난히 겨울 추위가 매섭다는 것을 느껴요

겨울만 되면 유독 몸이 아프고 기운 저하도 생기고
입맛도 떨어진다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비타민 D 결핍을 초래하는 겨울철,  내 몸에 건강 주의보가 울립니다

바로, 뼈와 치아가 약해지는 거죠;;;



비타민 D는 음식과 햇볕을 통해 체내에 흡수가 됩니다

겨울철 일조량이 적어지고 야외활동까지 줄어드니 
골다공증, 골연화증으로 인해서 골절사고가 빈번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유독 겨울철이 되면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진다는 분들은

비타민D 결핍을 의심해봐야 될 것 같아요~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혈액 내 칼슘과 인의 농도가 떨어지고

부갑성선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면서
뼛속 무기질을 혈액으로 배출시켜
혈액 속 칼슘 농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눈과 귀와 같은 감각기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피부와 근육의 건강도 유지시켜주고 혈당과 혈압을 조절합니다

따라서 혈관을 튼튼하게 하려면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안 되겠죠 ^^



심신이 허약한 노약자분들은 더욱더 겨울철 햇볕과
비타민D를 섭취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하면 대사증후군에 노출이 되요
복부비만, 고지혈증 등 성인병에 노출되기도 하는데요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칼슘과 단백질이 잘 이용될 수 있도록 돕고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 등을 부드럽게 하여
당뇨나 다른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낮추게 합니다


그래서 매일 20~30분은 햇볕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50세 이상의 여성분들 80%는 뼈 건강에 적신호라고 하니
체질에 맞게 건강한 음식을 먹고 매일 충분한 햇볕을 꼭 받도록 하세요


충분한 햇볕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호르몬 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기분을 좋아지게 합니다

우울증 예방을 위해서도 햇볕을 충분하게 즐겨야겠어요 ^^


한의학적 관점으로 계란노른자는 소양인 태양인에게
더 이롭고 비타민D가 풍부해요

버터와 우유도 좋은데요, 태음인 소음인들에게 이로우니
자주 먹어야겠습니다

싱싱한 연어도 모두가 좋아하는데요
겨울철에 자주 즐기면 부족한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뼈 건강이 의심되고 무기력하고 우울감이 찾아오시나요?

우리 아이들이 대사증후군이 염려되나요?

성인병이 의심된다면

꼬옥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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