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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3

고령화사회 노인을 위한 음식 만들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한국 사회가 애초 예상보다 1년 이른 올해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지난해 8월 말 현재 주민등록상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의 14.02%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가 된 것이다. 유엔(UN)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 이런 추세대로라면 2025년이나 2026년께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5년 기준 세계 51위인 고령 인구 비중은 2060년께 2위로 급상승할 전망이다. ​ ​ ​ ​ ​ ​ ​ ​ 입맛이 없어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면 열량ㆍ영양소의 보충이 부족하기 쉽다. ​ ​ 시각적으로 다양한 색상의 음.. 2019. 12. 30.
맛의 신비 '미각편'맛은 어떻게 느껴지는 걸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흔히 맛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짠맛,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의 5가지를 말합니다. 우리는 과연 이 5가지 맛을 어떻게 구분하고 알게 되는걸까요?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그 순간부터 어떤 맛이 나는지 알기 위해 혓바닥은 열심히 일하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맛을 구분하는 우리 신체의 작용기전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 ​ ​ ​ ​ ​ "특히 매운맛은" 캡사이신 즉 매운성질은 위산이 강한 소양인들에게는 해로울 수 있습니다. 소양인들은 담백하게 드셔야 좋습니다. ​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icblog&logNo=221670878648&categoryNo=15&parentCategoryNo=15&from=thumbnailList.. 2019. 10. 28.
한국관광공사 선정 '미각으로 기억하는 겨울'(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55 호 2015.02.05 미각으로 기억하는 겨울 미각으로 기억하는 겨울 겨울을 기억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의 식탁에서 또 다른 겨울을 만났다. 정선 삼탄아트마인 광부 도시락 삼탄아트마인의 ‘레스토랑 832L’은 해발 832m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원래 각종 기계 부품을 제작하고 수리하던 정비공장이었다. 내부를 레스토랑으로 개조하고, 거대한 선반이나 낡은 기계 장비 등을 와인 진열대나 조형물로 활용했다. ‘레스토랑 832L’에서는 스테이크(1만9500원~4만원), 파스타(1만3000원~1만5000원), 돈가스(1 만2000원) 등 서양식 메뉴 외에 함백산 산야초를 이용한 꽃비빔밥(1만원), 삼탄광부 도시락(9900원) 등 개성 넘치는 한식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서 선택한 메뉴는 삼탄.. 2019.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