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다3

바닷속 영양덩어리 굴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20. 1. 19.
일사병? 열사병?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6월 말로 넘어가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있음을 햇살로 느낄수 있습니다. 산으로 바다로, 더위를 피해 전국 방방곡곡이 사람으로 북적이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여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조심해야 할 온열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일사병과 열사병입니다. 언뜻 듣기에 비슷하거나 똑같은말 같지만 두 질환은 그 증상이나 치료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구역감 및 구토, 두통, 피로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주로 환자의 병력과 임상 증상을 통해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체온을 재고 혈압과 맥박수, 호흡수 등 활력 징후를 측정합니다. 또 혈청 나트륨, 칼륨, 혈당, 크레아틴 등을 검사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일사병은 자신이 일사병에 걸렸다는 것을 빨리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사병이 의심되면 즉시.. 2019. 6. 23.
피부질환과 여름나기 [부야한의원 & 청도부야한의원] 오늘은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과 함께 '피부질환 & 여름나기'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려움, 진물, 염증, 붉어짐 등의 피부증상을 피부의 열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열꽃이 피었을때는 열이 빨리 풀어지도록 신체 순환을 강화해야하는데요. 이때 가장 조심해야하는 것이 에어컨 바람입니다. 순간적으로는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으면 피부 열이 식으면서 피부 증상이 덜해진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에어컨 바람으로 땀구멍을 막아서 일시적으로 열을 조절했을때는 후에 더욱 쌓이고 쌓인 열이 순식간에 폭발적으로 터질 수 있습니다. ​ 뜨거운데 가만히 있으면서 흘리는 땀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서 심박이 기분좋게 올라가며,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 피부질환이 있다면 어느 계절이든 상관없.. 2019.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