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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2

한국관광공사 선정 '미각으로 기억하는 겨울'(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55 호 2015.02.05 미각으로 기억하는 겨울 미각으로 기억하는 겨울 겨울을 기억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의 식탁에서 또 다른 겨울을 만났다. 정선 삼탄아트마인 광부 도시락 삼탄아트마인의 ‘레스토랑 832L’은 해발 832m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원래 각종 기계 부품을 제작하고 수리하던 정비공장이었다. 내부를 레스토랑으로 개조하고, 거대한 선반이나 낡은 기계 장비 등을 와인 진열대나 조형물로 활용했다. ‘레스토랑 832L’에서는 스테이크(1만9500원~4만원), 파스타(1만3000원~1만5000원), 돈가스(1 만2000원) 등 서양식 메뉴 외에 함백산 산야초를 이용한 꽃비빔밥(1만원), 삼탄광부 도시락(9900원) 등 개성 넘치는 한식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서 선택한 메뉴는 삼탄.. 2019. 7. 27.
한국관광공사 선정'속초에서 삼척까지, 여름 안으로 한 뼘 더'(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더운데 여름휴가로 어디로 가야될까? 계획잡고 계신분들이시라면 오늘은 속초에서 삼척까지 여름 바다 속으로 풍덩 빠져보실까요? 렛츠고! ​ 발행호 437 호 2013.07.01 속초에서 삼척까지, 여름 안으로 한 뼘 더 속초에서 삼척까지 여름 안으로 한 뼘 더 ​ 속초에서 삼척까지 달렸다. 경포대 낙산 정동진처럼 이름만 대면 바로 아! 할 만한 곳은 아니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있는 해변을 찾아서. 글·사진 박은경 ​ 오감만족 속초 아바이마을 청호해변 아바이마을은 1·4후퇴 때 국군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온 실향민들의 정착촌이다. 한국전쟁 이후 함경도 원산, 함흥, 청진 등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이 고향 가는 길목이자 북한과 가까운 속초로 모여들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청호해변은 이 마을.. 2019.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