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상1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부종증상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부종이란 몸이 붓는 것으로 나가야 할 물이 몸 안에 머물러 있으면서 신체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게 되는 증상입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물의 60%는 세포 안에 있고 40%는 세포 밖에 있습니다. 붓는다는 것은 혈액 안에 있는 수분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와 세포와 조직사이에 머물러 있는 상태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부종을 다음과 같이 나눕니다. 신진대사 장애로 생기는 '정수', 심장으로 인한 부종인'석수', 땀 흘린 후 목욕해서 생기는 부종인 '황한', 복부부터 붓는 '황수', 다리와 배부터 붓는 '백수', 얼굴부터 붓는 '현수', 옆구리부터 붓는 '청수'가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부종이 있습니다. 한방의 부종치료는 이뇨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장육부의 허와 실을 치료하여 기능을 조화롭게 하며 신진대사를.. 2019.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