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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4

유행주의보 발령 ‘독감’ 알고 대처하자(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올해 독감은 유행주의보 발령(2018년 11월 16일) 이후 지속적으로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기도 했다. ​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45주, 외래 환자 1000명당 7.8명)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51주, 12.16-22, 71.9명)해 지난 절기의 유행정점(‘18년 1주, 12.31-1.6, 72.1명)에 근접한 수준이다. ​ ​ ​ 연령별로 48주 이후로 51주까지 13~18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분율 이 가장 높고, 7~12세가 두 번째로 발생이 높았다. 지난 절기 51주에는 가장 높은 발생을 보인 연령군.. 2020. 1. 11.
중이염 만성화를 막는 예방과 치료법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 진물이 나는 증상으로 시작해 심할 경우 청각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귀 질환, 중이염에 대해 알아본다. ​ ​ ​ 평소의 중이는 공기로 채워져 있다. 이때 내외부의 압력이 같아야만 고막의 진동이 잘 전달될 수 있는 것. 구조적으로 보면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를 중이라 할 수 있다. 중이염이란 이곳 중이 부위에 발생하는 염증을 통칭하는 말이다. ​ ​ 물론 성인도 중이염이 생길 수 있다. 감염과 잘못된 귀 관리, 과도한 흡연 등이 주요 원인으로, 증상에 따라 급성, 삼출성, 만성 중이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만성 중이염의 경우 제때 치료하지 않고 염증을 방치했다가는 청력 손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 ​ 특히 습관적으로 귀를 파는 행동은 바로잡는 것이 좋다. 외이도 피부를 보호하고 .. 2019. 12. 16.
'헤르페스' 면역력 저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헤르페스질환'을 아시나요? ​ ​ 1형과 2형 외에도 감염이 더 있으며 그 종류로는 ​ ​ ​ ​ 또한 증상적으로는 피부 주변에 물집이나 포진이 생기는 가벼운 증상에서 부터 뇌염과 같은 중증의 질환까지 다양한 형상을 보입니다. ​ ​ 감염되면 평생동안 몸속에 존재하고 재발을 잘 하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 특히 면역력저하에 취약한 중장년층과 10세 이하의 어린이에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 단순포진(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걸릴 경우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체질한약을 드시면서 항체 및 면역력강화가 필요합니다. 체질진단후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는지 마음까지 살핍니다. ​ ​ ​ ​ ​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체질식과 생활습관개선으로 몸과 정신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체질한약으로.. 2019. 6. 20.
'우리 아이가 장염에 자주 걸려요 ~ 로타바이러스(어린이 장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우리 아이가 장염에 걸렸는데 일반 장염증상이 아닌 것 같아요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질병은 바로 어린이 장염으로 불리우는 '로타바이러스'입니다. ​ ​ 로타바이러스에서는 드물게 열성 경련이 일어나며 이런 증상이 있을시 아이를 편안하게 눕혀준뒤 토를 하게 되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어서 이물질이 기도를 막지 않게 해주어야 되며 보통은15분 내에 증상이 줄어들지만 3회이상 발생한다면 병원에 내원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내 아이가 고열이나 설사를 동반하고 있는 증세를 보인다면 로타바이러스를 한번쯤 의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신 영유아를 데리고 계신다면 꼭 고열과 설사증세를 잡아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특히 위장이 선천적으로 약한 소음인 분들이 실 수록 .. 2019.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