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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 - 태양인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20. 1. 7.
폐가 두려운 계절 가을[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이제 본격적인 가을 날씨에 접어 들었습니다 여름의 무더위는 가고 하늘은 높고 기운은 청량합니다 청량하고 상쾌한 가을은 언제나 너무 짧게 느껴져서 아쉽지요. 요즘과 같은 문명시대에는 차가움보다는 건조함이 폐에 훨씬 부담을 줍니다. 공공장소에 가건 대중교통을 이용하건 난방시스템은 잘 가동되는 경우가 많으나 난방시스템으로 인해 발생하는 건조함을 보완하는 시스템은 아직 많이 미약합니다. ​ 따라서 습도조절에 신경을 써야하고 적절한 수분섭취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겨울에는 난방을 강하게 하니까 습도조절에 더 신경을 쓰는 측면이 있지만 가을에는 오히려 습도조절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을 겨울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산다든지 호흡기계 질병을 많이 앓는 사람들은 항상 몸의 체온이 잘 유지되도록 보.. 2019. 10. 21.
환절기 면역력, 체질별 차로 관리하세요[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0. 19.
미세먼지보다 더 위험한 실내흡연[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0. 13.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 및 증상(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날씨가 급격히 추워짐에 따라 감기 환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흡연이 주 원인인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실제로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에서 호흡기 증상 발생 및 폐 기능 이상 소견이 더 자주 나타나며 사망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부야한의원 칼럼 채소,과일을 많이 먹으면 폐질환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채소 과일에는 피토케미칼, 폴리페놀 성분 바로 항산화성분이라고 하지요. 한의학에서도 과일과 열매, 야채성분을 탕약으로 달여서 치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야채와 과일을 필요한 권장량만큼 드신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하루 권장량을 드실 수 있게 한약은 약초, 과일, 야채를 달여서 물처럼 마십니다. 최근에는.. 2019. 9. 26.
우울증과 함께 찾아오는 몸의 이상[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칠정은 우리 장부와 관련돼 있습니다. 기쁨은 심장이 주관하고, 성내고 화내는 것은 간이, 근심과 걱정, 슬픔은 폐가, 곰곰이 생각하고 잘 삐지는 것은 비장이, 놀라고 두려운 감정은 신장이 각각 담당합니다. 때문에 해당 감정을 주관하고 있는 장부에 문제가 생기면 질병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 폐가 약하면 우울하다 한의학에서는 폐가 약한 사람이 괜히 근심∙걱정을 잘하고 슬퍼진다고 본다. 슬픈 일이나 우울한 일을 자주 당하면 폐가 약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폐와 슬픔 또는 우울한 감정은 서로 어떻게 작용하는 것일까요. 또한 폐는 비장에서 올라온 영양물질을 피부와 세포에 분포하는 ‘선발기능’을 담당하는데, 이 기능이 안 되면 우울하고 슬퍼집니다. 코와 연결된 폐에 한기가 들면, 맑은 콧물, 코 막힘, 냄새를 못.. 2019. 9. 15.
우울증과 함께 찾아오는 몸의 이상..(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우울증과 함께 찾아오는 몸의 이상까지 원인 치료 ‘근심우(憂)’, ‘막혀서 통하지 않을 우(鬱)’. ‘우울’의 뜻은 결국 ‘막혀서 통하지 않아 생기는 병증’이다. 그러면 무엇이 막혀 통하지 않는 것인지를 알면 해결 방법이 보인다. 이러면 소변량이 적어지거나, 방광에 물이 차지 않아 요도염, 방광염, 오줌소태 등이 발생하고, 소변을 자주 보되 양이 적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폐는 전신의 모든 피를 깨끗하게 한다. 폐가 제대로 기능을 해야 심장에서 맑고 깨끗하며 산소가 많이 함유된 피를 전신에 공급한다. 그래서 폐를 심장을 돕는 ‘상부지관’이라고도 부른다. 그런데 이 기능이 안 될 때, 폐 자체의 감정인 우울함과 심장의 감정인 기쁨을 잃게 되어 우울증이 생기게 된다. ▲우울증 자가진단법 우울증이.. 2019. 8. 3.
심장과 혈액순환의 상관관계(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세계 사망 원인 1위가 심장질환인것 알고 계신가요? 4차산업을 중추로 의료계에도 의학적으로 못고치는 병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2030년 경에 심혈관계 질병으로 사망하는 인구가 약 2300만명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 그만큼 심장은 아무리 의료가 발달해도 쉽게 치료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양방에서 심장에 병이 생기는 원인과 마음의 상관관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심장은 혈액을 순환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순환계의 중추기관으로, 주기적인 수축과 이완을 되풀이 함으로써 혈액을 온몸에 공급하는 펌프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심장의 기능이 멈추면 '사망'하였다는 의미가 됩니다. ​ 그만큼 심장은 다른 어떤 기관보다 중요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가능성을 염두해 둔것이니.. 2019.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