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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신이 선물한 열매~백년초( 천년초) 소양인에게 이롭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3. 15.

신이 선물한 열매~백년초( 천년초)

제주도~라고 하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제주 토속음식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을 떠올립니다

제주 섬 지역의 특성상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지요

그중에서 제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딱 선인장이라고 하고

선인장 열매인 백년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은 체질치료를 합니다



제주 해안에서 자생하는 손바닥처럼 생긴 선인장을

내륙 지방에서는 천년초라 부릅니다.

해외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있는 지역은 멕시코와 미국이며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어 ​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 줄 알고 있던

선인장이 육지 내륙지역에서 많이 자라고 있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주로 바닷가 지역에 많이 자생하고 있지요

선인장이라서 가시가 날카롭고

찔리고 상처 나 기 쉬워 백년초를 채취할 때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백년초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 생명력이 강합니다

한여름에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견딥니다

겨울 추위에도 강해서 끄떡 없이 살아남습니다

백년초의 성분을 살펴보면

철분과 칼슘 등 ​

무기질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알려지고 있지요

그중에 칼슘이 아주 많이 함유되어 뼈가 약한

소양인들 관절에도 좋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제주도라서 섬의 특성상 병원과 약을 구하기 힘들었대

약으로 널리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내륙에서 자생하는 천년초와 ​백년초 효능은 같고요,

민간에서는 해열제와 소염제로 쓰이며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과 가래를 삭여주며 속열이 있어

위산이 많은 소양인 위장질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부야한의원 = 체질이야기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선인장의 끈적한 점성이 섬유질이 많이 포함되어

알로에와 마찬가지로 소양인 변비에도 참 좋은데요

백년초는 뿌리부터 선인장. 그리고 열매까지 어디 하나 버릴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소양인은 변비가 없어야 건강합니다

매일 변을 보더라도 변이 휴지에 묻어 나오거나

후 중간이 느껴져 개운하지 않다면

변비로 의심해야 합니다

숙변이 쌓여 대장에 오래 머물고 있는 변은

각종 유해 가스를 만들고 대장의 흡수력을 저해합니다

간혹 다시마나 해초류. 요플레 등이 변비에 좋다 하여

많이 드시는데요

소양인에게는 이롭지 않습니다

변비를 개선하려면 소양인은 매운 음식, 밀가루 음식, 찰진 음식을 적게 드시고

매일 신선한 야채를 드세요

아침 공복에 물을 한잔 드세요~

오늘은 신의 선물이라고 하는 백년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백년초를 매일 드시면 왠지 장수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그 성질이 내 몸에 맞지 않다면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나의 체질을 알고 음식의 성질을 파악해서

장복한다면 효과를 보실 겁니다

부야한의원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은 토,일 공휴일도 진료해요

부야한의원 청도점은 미리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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