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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보리의 효능/폴리코사놀/간기능개선/사포나린/곡물/슈퍼씨앗/[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

by 체질이야기 2019. 5. 5.

최근 보리와 보리 종자의 싹을 틔운 새싹보리의 효능이 새롭게 밝혀지면서 각종 건강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자주 나오고 있는데요. 고질적 질환인 당뇨병을 잡는다고 알려진 보리의 효능과 집에서도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건강지키미 새싹보리에 대해 알아보는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하지만 쌀보다는 입안에서 까끌까끌한 거친 식감으로 2인자 취급을 받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수 십년이 지나 이제 보리는 현대인의 건강식이 되었습니다. 너무도 익숙해서 오히려 잊고 지냈던 보리가 건강과 힐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부활하고 있습니다. 보리의 놀라운 효능 덕분인 것이지요

당지수(GI)란 혈당지수를 일컷는 말로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 2시간 동안 발생하는 혈당치 상승률을 숫자로 나타낸 것입니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일수록 빠르게 소화 흡수하여 혈당이 빠르게 상승합니다. 보리에는 이러한 당 지수를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되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보리가 들어간 식사를 하고 나면 식후라도 혈당이 크게 오르지 않는것입니다. 또 베타글루칸 성분이 입소문을 타게 된 이유는 면역기능 강화와 항암작용 때문입니다.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의 면역계통을 활성화 해줌으로써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여러가지 감염 질환 등을 예방해줍니다.

또 오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심장 보호제로도 사용되고 관장의 효능이 있어 최고의 자연 강장제 역할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보리밥을 꾸준히 먹을 것을 권하는데 밥을 할 때 보리쌀을 30%만 섞어도 영양학적 효과는 충분히 거둘 수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반면 자주 배탈이 나거나 설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보리밥보다 보리차를 권하고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보리차는 설사를 완화시키며 소화불량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식후에 마시면 소화를 돕습니다. 보리차의 효능 중에는 몸속에 쌓여있는 중금속을 밖으로 배출해 내는 해독작용도 있어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할 때 보리차를 넉넉히 끓여두고 자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보리도 부작용이 있기 마련인데요 쌀보다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아랫배가 차거나 손발이 찬 사람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칼슘과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다른 곡류에 비해 매우 높고 콜레스테롤을 경감하는 폴리코사놀과 알콜성 지방간과 숙취해소에 좋은 사포나린이라는 건강 기능성 물질이 특별히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2011년부터 새싹보리를 새로운 기능성 소재로 활용하는 연구를 추진해오며 실험을 통해 지방간과 비만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을 밝혔습니다. 특히 간 기능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새싹보리는 생채 그대로 된장국, 무침, 부침개, 샐러드 등에 넣어 먹거나 주스나 우유와 함께 넣어 녹즙처럼 갈아마시면 좋습니다. 온도와 수확시기만 잘 지켜주면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새싹보리, 종자는 대형마트나 인터넷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만주면 쑥쑥 집에서 새싹보리 키우는 법

1.먼저 종자를 10시간 정도 물에 담가두었다가 3시간 정도 물기를 뺸 후에 비닐봉지로 덮어줍니다.

2.하루 뒤 싹이 트면 스티로폼 상자나 화분 등 적당한 용기에 흙을 넣고

보리가 뭉치지 않게 고루 뿌린 다음 종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흙을 살짝 덮습니다.

3.실내 온도는 18도~20도를 유지하고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하루에 2회-3회 정도 분무기로 물을 줍니다

4.집에서 씨앗을 뿌린 뒤 7~10일 정도 지나면 15~20cm정도로 자라는데, 이때 수확하면 된다.

이렇게 효과 좋은 슈퍼씨앗 보리

보리는 과연 어떤 기[氣]운을 가지고 있는 음식일까요?

​이중 보리의 성질은 무엇일까요?

보리는 서늘하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4개의 체질이 있듯이 우리몸에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탈이 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나의 체질이 맞지 않은 음식이라면 탈이 날 수 도있습니다.

언제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보리는 서늘하고 차가운 성질이라 태양인과 소양인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태양인과 소양인은 몸속에 속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속열을 풀어주는 서늘하고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먹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대신 태음인과 소음인에게는 ​많이 드시는것을 권하지 않는 음식입니다. 태음인과 소음인은 몸에 서늘한 기운이 많은 체질이기 때문에 몸속의 서늘한기운을 풀어줄 따듯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보리는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태음인과 소음인들 은 자주 드시면 해로울수 있고, 알러지를 유발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의 몸은 균형이 제일 중요합니다. 몸의 균형이 한쪽으로 치우쳐 버린다면 몸의 불균형이 올것이고

그것은 바로 내 몸의 질병이 더욱 쉽게 찾아오게 하는 방법입니다.

나의 체질을 알고 나의 나쁜습관들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면서 좋은 습관과 체질식을 병행 하신다면

나의 몸의 순환을 더 활발하게 바꾸실 수 있습니다.

아직도 내 체질을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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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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