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아토피피부염의 원인와 관리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24.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영유아기에 시작되는 가려움증이 증상인 피부질환이며

2~3세 때 극성을 부리다가 관리를 잘해주면 서서히 사라지는데

연령별로 17~18세, 또는 성장기가 이미 끝난 성인기(30세 때) 재발을 하여 성인 아토피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유아아토피 환자는 줄어들고 있으나 성인 아토피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아시기에 아토피가 생겼을때 제대로 관리하여 치료해 주지 않으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 발병하였을 때 제대로 된 체질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50년 노하우와 경험으로 환자들의 체질을 알아내고 개개인의 아토피 발생원인과

그에 알맞는 침치료와, 체질한약으로 아토피 치료를 도와 드립니다.

성인아토피가 재발할 경우 증상이 소아 때와 달리 증상이 주로 얼굴에 집중되어 일상생활, 사회활동에 제약이 생기게 되며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 또한 나타날 수 있으니 적절한 체질치료가 필요합니다.

 

아토피피부염는 열꽃으로아이들이 처음 태어났을 때 나타나는 태열은 정상 반응입니다.

환경 변화에 점차 적응하고, 몸 기능이 안정화 되면서 몸안에서 스스로 태열을 식힙니다.

하지만 아토피피부염는 지속적으로 피부에 열이 올라와 염증이 생기는 것은 질병입니다.

일반적인 외부 자극에도 면역계가 크게 반응한다는 것은 면역 과잉반응에 속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면역계가 과민해 진 것이며 '면역계 신경 쇠약'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염증도 가려움도 열熱에 속합니다.몸속에 불이 났는데 알아서 불을 끄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음혈부족'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한의학에서 피부는 폐에 속하며 폐가 호흡을 통해서 노폐물을 배설하듯이 피부도 노폐물을 배설하고 있습니다.

폐의 기운이 약해지면서 폐로 열이 모이고 노폐물이 배설이 불량해지면 피부염이 생깁니다.


<아토피피부염 증상>

심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피부염(습진)이 주요 증상입니다.

아토피 피부염 에 있어서 피부 건조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며

낮 동안에는 간헐적으로 가렵다가 대개 초저녁이나 한밤중에 심해지며

만일 가려워서 긁게 되면 습진성 피부 병변이 발생하게 되고 피부 병변이 진행되면서

더 심한 가려움이 유발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성인기라도 만성 습진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만성 습진 위에 진물과 딱지가 앉는 급성 병변

얼마 동안의 시간 간격을 두고 되풀이 되면서 생기게 됩니다.

< 아토피의 치료 >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폐를 튼튼하게 하면서 불필요한 열을 제거하고,노폐물이 잘 빠져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음혈을 보충해야 합니다.

침치료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장부의 기능을 강화하고 체질한약과 음혈을 보충하고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식생활로 면역력을 높이어 유아, 성인 아토피 치료에 도움을 드립니다.

가정에서는 충분한 수분섭취, 숙면, 스트레스 관리, 지나친 목욕을 삼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