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지방간·간경화 등 태음인의 질환[부야한의원 & 청도부야한의원]

대자연의 질서중 사계절에서 가을은 수렴하고 수확하고 거두어들이는 작용을 하는 태음인과 비유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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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의 몸은 대자연의 축소판입니다.

우주의 섭리 자연의 순환의 원리를 무시하고 자연의 축소판인 우리 인간의 몸은

병으로 부터 해방될 수 없으며 완전한 치료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은 태음인이 걸리기 쉬운 병적 질환에 대해 사상의학적으로 풀어 볼까합니다.

태음인이 걸리기 쉬운 병증 중에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 간세포에 괴사 및 염증성 병변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것이 만성간염이고 급격하게 나타나는 것이 급성간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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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의 경우 급성간염에서 대부분 항체가 형성된다 항체가 형성 안 된 사람의 경우가 만성감염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만성간염이 오래 지속되면 간경화나 간암으로 병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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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간염의 원인은 바이러스로 보고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유형은 A,B,C,D,E 다섯가지이며 우리나라는 B형과 C형이

문제가 되는데 비형은 비경구 간염(태아 때 부모로부터 간염되는 것) 씨형은 수혈 등에 의한 간염이라고 합니다.

요즘 같이 각종 화학물질과 독성물질이 많은 현대문명의 세상에는 구강을 통해 들어오는 것들의 독성물질이 너무 다양하고 많아서 독성물질들에 의해 태음인 뿐만이 아닌 모든유형의 인간들의 간은 안전하지 못하죠.

제기능을 다 하지 못하고 간은 노화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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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활의 편리를 위해 많이 사용하는 정수기.가습기등 필터를생각해봅시다. 많은 독성물질을 걸러내다 필터는 막히고 필터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새것으로 교환을 하게 됩니다. 우리인간의 간은 새것으로 교체를 하며 사용하는 편리를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생명과 직결되며 하나뿐인 내몸에 소중한 일부분이기도 하지요.

간염은 현재 양방적인 치료약이 없습니다. 간염백신을 맞으며 항체형성을 기다리다가 약물 의존에 의해 합병증이 오기도 합니다. 물론 간염백신을 맞아도 항체형성이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간에 지방이 많은 지방간의 경우 태음인 체질이 많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간의 기운이 강한 태음인의 체질인 경우 과음, 과로에 잘견디는 체질이지만 결국 무리하게 써버리면 기능이 약해지고 맙니다. 잦은 회식자리에서 흔히 즐겨먹는 삼겹살, 회, 닭고기 그리고 술. 태음인은 결국 간에 문제가 생기고 마는 것이지요. 현대의학 양방에서는 간기능이 50%정도 나빠져야 검사결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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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서서히 망가져 가고 있다고 하더라도 검사결과에 나오지 않습니다. 간기능검사 · 엑스레이 · 단층촬영 · 엠알아이 · 자기공명촬영 등 여러가지 기계로 인한 검사가 있습니다. 간이 나빠지고 있지만 사실 기계는 한계를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결국 간경화나 간암이 오면 조직을 일부 떼내어 조직검사를 통해 알아냅니다.

몸의 장기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순환의 원리를 무시하고 치료를 한다는 발상 또한 어리석은 소리입니다.

술을 금하고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고 정확한 체질식을 하며 체질약을 먹는다면 반드시 치료가 완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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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말일 수 도 있습니다.

정확한 체질감별을 통해서 내몸에 꼭 필요한 한약제를 처방한다면 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정확한 치료를 할 수있습니다.

설파제 · 항고혈압약 · 당뇨약등 여러가지 양약도 간에 부담을 주게 되고 간장 장애를 일으키고 부작용으로 인해 더 심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욕심을 버리고 지나친 성교를 금하고 수년간 몸을 수양하고 섭생에 맞게 체질식을 하며 치료를 한다면 간에 관련된 병은 치료가 분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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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골짜기에 자리하며 자연의 순환원리에 순응하며 좋은 물과 좋은 공기 좋은 땅의 지기와 함께 인간 본연의 순기능인 자연치유력을 위해 연구합니다. 환자와 더불어 찾아 오시는 모든분들과 함께 즐기며 느끼며 진정한 사랑과 치유의 원천인 행복한 웃음으로 부야 한의원 &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가족들은 언제나 한결같은 자세로 환자분들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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