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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원내정보

2017년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춘계야유회

by 체질이야기 2017. 4. 6.

 

부야한의원&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원외탕전실 개원행사를 위해 지신밟기 행사는

일명 ‘지신풀이·터굿·터대감굿·안당굿·골매기청좌굿’으로도 불립니다. 지신은 ‘터주’라고도 하는데, 집터와 마을 또는 나라의 터를 맡아보며 집안과 마을 또는 나라의 액운을 걷어주고 재복()을 준다고 믿어지는 신입니다.


 

부야한의원&태양인 이제마한의원은 특정한 종교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전통성을 이어가고자 노력하는곳입니다


정성스러운 지신밟기 행사에 이어 부여한의원의 역사를 만들어 내신 故)형양덕옹  할아버지 산소에서 형석윤 회장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또 부야한의원 대표원장님이신 오진화 원장님(현재는 진료하시지 않고 연구에만 매진중입니다)께서 이번 행사의 의의에 대해 말씀하시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 나아가서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진심을 보여주자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큰 차 두 대에 나누어 타고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그냥 가면 섭하지요? 차안에서 장기자랑과 게임으로 즐거움을 더합니다. 평소에 몰랐던 직원들 노래솜씨를 들으면 깜짝 놀라기도 하구요, 직원들끼리 더욱 돈독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흥겨운 장입니다.


 

젊은 열정으로 뭉친 부야한의원& 태양인이제마 한의원은 순수전통의학 사상의학을 전파하는데 게을리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부산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지요~ ^^

 

처음 도착한 곳은 부산해운대입니다. 동백섬 산책로와 아름다운 해변을 걸으며 자유시간을 보내고 곧바로 점심을 먹었는데요~ 웨스턴 조선호텔에 고급스러운 까밀리아 뷔페와 바다가 보이는 전망에 취해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환자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는 정신을 고취시켜 달라는 당부 부탁말씀과 함께 전직원들에게 맛난음식을 대접하셨어요

 

 

 

점심식사가 끝난 후 다음 코스는 태종대 전망대입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걸어 태종대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태종대는 여전히 아름답고 위엄 있는 바다전망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부산을 한 바퀴 돌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자갈치 시장 회타운입니다. 와우~ 회가 얼마나 맛있고 싱싱한지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바닷가재회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동안 서로 나누지 못한 이야기도 나누고 술도 한잔 하면서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 한의학 발전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는 시간을 가진것 같아서 이번 춘계 야유회는 더욱 의미 깊었습니다
비가오고 바람이 부는 날씨였지만 우리들의 즐거운 마음은 날씨가 대수롭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자갈치 회타운에서 저녁을 먹고 청도와 대구로 귀가하였습니다.

 

 

전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앞으로 더욱 더 열정적인 사람이 되어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 한의원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아름다운 도시 부산에서 잘 보고 잘 먹고 잘 다녀왔습니다. ^^

      

마지막으로 부야한의원 태양인이제마 한의원의 정신지주이신  존경하는 형석윤 회장님의 메시지로 마무리 해 봅니다.

 

 

언제나 역사는 청년들의 일상적 노고와 노력이 모여

스스로도 놀랄만한 위업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더욱 더 집중하고 초인적 상상력과 생각으로

이 땅에 존재하지 않았던

대한민국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그 위대한 한의학발전과

한방역사를 새롭게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형석윤 회장님 말씀 中]



이상으로 2017년 4월 5일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의 춘계야유회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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