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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무릎 관절을 지켜주는 음식과 운동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7. 13.

26일(수요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619회에서는

“100세 건강 - 무릎부터 튼튼하게”라는 제목으로 아주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tv 프로인데요. 국민 건강을 염려해야 하는 의사라는 직업 때문도 있겠지만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기저기 관절들이 안 좋아지는 것을 느낀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잠시 언급했는데요 2016년 ‘무릎관절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약 270만 명으로

이는 같은 해 감기로 병원을 찾은 환자(56만 36명)보다 5배 가까이 많다고 합니다. (출처:건강보험 신 시평 가원)

생활환경에서 오는 습관들이 사실 관절과 뼈 건강에 좋지 않은 좌식생활을 하는

우리나라와 아시아 국가에서 무릎 반월 연골판 손상도 빈번하게 발생하며

서양에서는 식탁. 소파, 침대 생활을 하니 아무래도 무릎관절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무릎 건강은 중장년부터 노년까지 관리를 잘해야 노년생활이 힘들지 않습니다.

온돌방 방식의 좌식문화에서 가져 오는 생활습관을 살펴보면 무릎을 굽히고 쪼그리고 앉고

가부좌를 하고 사실 무릎을 장시간 굽혀서 있거나 앉았다 일어섰다를 자주 반복하게 되는 것이 일상입니다.

일찍 30대부터 이미 무릎관절. 허리를 위해 생활습관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진액이 부족해 지지 않도록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고 평소에 자세에도 신경 쓰고.

꾸준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허벅지와 히프 근육을 발달시켜 놓아야 합니다.

무릎관절이 약해지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근육은 감소하고

대퇴부 근육. 허벅지 근육량이 자꾸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무릎관절은 허벅지 근육이 중요하고 허리 관절은 엉덩이 둔부 근육이 중요합니다.

이미 무릎관절에 이상이 오고 신호가 오고 있다면 반드시 관리하셔야 합니다.

간과. 신장 기능이 약해지면서 몸에 진액이 부족하게 됩니다.

신장 기능을 높여주는 면역관리 한약을 꾸준하게 복용하시는 것도 예방과 치료방법입니다.

날씨 좋은 날 온몸에 칭칭 동여매는 의상으로 햇살을 피하지 마시고 걸으면서 햇볕을 자주 쐬는 것도 중요합니다.

골다공증 예방 비타민D는 오직 햇볕이 만들어 줍니다.

요즘은 젊은 분들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관절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도 많습니다.

무릎이 뻐근하고 삐걱거리는 소리가 있다면 관절에서 보내는 신호임을 자각하시고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관절에 좋은 음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매스컴이나 인터넷. SNS 가 사실 정보 전달력이 빠른 장점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스러운 부분이 더 많습니다.

내 몸의 기운에 맞아야지만 약으로 작용합니다.

해롭게 작용할 수 있는 약재는 함부로 드시면 안 된 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약재를 달여서 드실 때는 반드시 전문 한의사와 상담 후 드셔야 합니다.

체질에 맞는 음식 드시고, 물 자주 마시고, 잠 푹 주무시고, 숲깊산책 자주 하시고 늘 즐겁게 많이 웃으세요.

어떤 병이든 그보다 더 좋은 치료제는 없습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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