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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여름철 저체온증주의[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8. 19.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6.7~37도로 우리몸은 체온의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체온조절중추가 발달해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 오랫동안 노출되거나 잘못된 생활습관이 지속될 경우 신체를 보호하는 자체 방어 기전이 억제되어 체온이 떨어집니다. 특히 요즘같은 무더위에 강하게 틀어놓은 에어콘 바람앞에 장시간 노출되었을때에는 저체온증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역력과 기초대사 능력도 현저히 떨어지는데, 여기서 중심 체온이 35도 이하로 내려가면

심장, 폐, 뇌 등 주요 장기의 기능까지 급격하게 저하됩니다. 저체온증이 심각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는 선에서 체온이 약간 떨어진 정도라면 습관을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평소 에어컨 사용습관을 개성해야 합니다 언제나 18도로 맞춰놓고 에어컨바람을 그앞에서 계속 맞는다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체온이 떨이지므로 기본적인 에어컨 가동습관을 가지고 바람을 바로 앞에서 맞는것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몸의 중심인 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목을 충분히 감쌀 수 있도록 양말은 목이 긴것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은 피부 바로 아래로 혈관이 통과해 체온 손실이 크기 때문입니다.

온도는 18~20도, 40~60%를 유지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체온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절한 수분과 영양분섭취가 중요한 만큼 틈틈히 물을 마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단,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져 부종이 심하다면 과도한 수분 섭취가 오히려 혈액순완을 방해해 체온을 낮출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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