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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상추의 효능[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8. 27.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상추쌈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요.

상추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은 고기를 태울 때 생기는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을 제거해줍니다.

상추는 최근 정신건강을 돕는 10가지 과일ㆍ채소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생 과일ㆍ채소가 요리되거나

가공되거나 캔에 담긴 과일ㆍ채소보다 기분을 더 좋게 하고 우울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상추는 잎의 색깔에 따라 청상추와 적상추(꽃상추)로도 분류됩니다. 맛은 적상추가 우월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양상추는

샐러드ㆍ마요네즈 등 서양 음식과는 잘 어울리지만 쌈엔 잘 맞지 않습니다. 바스러지기 쉽기때문입니다.

상추에 든 식이섬유는 육식하는 사람이 걸리기 쉬운 비만ㆍ고혈압ㆍ고지혈증 등 성인병 예방을 돕습니다.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쌈 음식의 장점입니다.

상추 진액(흰 즙)을 먹은 뱀은 눈이 멀고, 상추밭엔 진딧물이 없다고 얘기가 전해집니다.

과거에 장독대 주변에 상추를 심은 것은 뱀의 접근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시든 상추를 식초 한 두 방울과 설탕 2 티스푼을 탄 물이나 얼음물에 담가두면 싱싱해집니다. 상추는 2장씩 겹쳐 흐르는 물에 5~6회 씻어야 합니다. 보관은 5도 이하의 냉장고에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상추처럼 눌리기 쉬운 채소는 컵에 세워서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선도가 잘 유지됩니다.

음식에도 고유의 기운이 있습니다

음식의 기운에 따라 나의 체질에 맞을 수 도 있고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상추의 음식의 기운은 서늘하고 차가운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인의 경우 몸의 한기를 누그러 뜨려줄 수 있는 따듯한 기운의 음식을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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