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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알짜정보)땀 냄새, 싱크대 악취 제거[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9. 19.

사람들이 가득 찬 버스나 지하철에서 눈살을 찌푸릴 때가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손잡이를 잡은 겨드랑이 사이로 코를 찌르는 냄새가 불쾌함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또 골목 쓰레기통에는 파리들이 날리고 악취가 진동하면서 코를 막고 골목을 걷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과연 악취 없이 상쾌하게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땀 냄새 제거 어렵지 않습니다

 

또 뜨겁고 매운 음식으로 자극을 받기보다는 시원하고 담백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면서 땀을 억제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육류나 유제품은 암내를 악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육류나 고열량 음식을 자주 혹은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노폐물의 분비가 잦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름철 야식은 땀 냄새의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녹황색 채소나 해조류, 현미, 된장국, 두부 등은 오히려 암내를 약화시킬 수 있는 식재료로 꼽힙니다.

옷에 묻은 땀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습한 장소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욕실과 같이 습한 장소에 옷을 걸어두면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옷에 있는 냄새도 함께 증발됩니다. 또한,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으로 땀 냄새를 날려버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알코올 역시 식초처럼 분무기에 담아 옷에 뿌려주면 증발하는 과정에서 화학성분과 냄새를 함께 제거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 밖에도 차가운 물에 손과 발을 30분가량 충분히 담가두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는 수박껍질을 이용하면 항균작용을 하고 시트룰린이란 성분이 항염 작용을 해 땀 냄새 제거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홍차 티백 물을 우려내서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담가 주면 냄새 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베이킹파우더나 감자, 오이 등을 이용해 땀나는 부위에 문질러주면 땀 분비를 억제해 냄새를 줄이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여름철 화장실, 하수구 악취 이젠 안녕

여름철은 냄새와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반려동물, 에어컨, 의류, 쓰레기통 등 냄새를 풍기는 원인은 수도 없이 많죠.

하지만 방법은 모르겠고 괴로움만 더해갑니다. 민감한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악취 제거 방법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여름철 괴로운 악취 중 하나는 바로 화장실의 악취문제입니다.

우선 화장실의 변기설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서 틈새에서 악취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전문가를 불러 변기 위치를 조절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변기 냄새 역시 방법이 쉽습니다. 김빠진 콜라를 변기 안쪽에 골고루 뿌린 뒤 1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그리고 변기 물을 내리고 휴지를 이용해 변기 안쪽을 닦아주면 끝이 납니다.

악취는 보통 황화수소, 메르캅탄류, 톨루엔 등 자극성이 있는 기체상의 물질이 후각을 자극하는 경우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청결을 유지하고 습하지 않도록 유지하며 이물질이 썩지 않도록 유지하는것이 무엇보다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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