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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운동할 때 좋은 과일, 바나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0. 27.

마라톤 대회 도중 참가자가 스포츠 음료를 마시거나 바나나를 먹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칼로리 소모가 많은 운동을 장시간 지속할 때 중간중간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을 위해 필요한 일이다.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고, 운동이 끝난 후 신체 회복 속도 역시 탄수화물을 먹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빠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 애팔래치안 주립대 노스캐롤라이나 연구소는 운동 중 섭취할 수 있는 탄수화물 공급원으로서 스포츠 음료를 대체할 만한 과일을 찾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이들이 2012년 발표한 실험 결과를 보면 운동 도중 바나나 또는 스포츠 음료를 먹은 사이클 선수들은 물만 마신 선수들보다 더 힘차고 빠르게 주행하는 경향을 보였다. 운동이 끝난 후 측정한 체내 염증 수치도 물만 마신 선수들보다 낮았다. 그러나 이 연구는 탄수화물이 어떻게 선수의 신체 회복을 돕는지 규명하지 못했고 스포츠 음료와 바나나의 차이도 밝혀내지 못했다. 연구진은 실험을 더 정밀하게 설계해 진행한 뒤 그 결과를 지난 3월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남녀 사이클 선수 20명에게 75㎞를 빠른 속도로 주행하도록 했다. 첫 바퀴를 돌 때 선수들은 물만 마셨다. 두 번째 바퀴를 돌 때는 30분마다 스포츠 음료 236㎖ 또는 바나나 2분의 1개를 먹었다. 연구진은 운동 전, 그리고 운동을 마치고 45시간이 지날 때까지 주기적으로 혈액을 채취해 염증 지표와 특정 유전자 반응 등을 검사했다.

이 실험에서 연구진은 바나나가 유전자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을 구체적으로 밝혀내지는 못했다. 실험에선 운동 중 30분마다 바나나 2분의 1개를 먹도록 했지만, 어느 정도 양의 바나나를 얼마나 자주 먹어야 체내 염증을 억제하는 데 가장 이상적인 것인지도 추가로 연구해야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스포츠 음료는 싫고, 운동 중 먹을 탄수화물은 필요했던 사람들에게 바나나가 괜찮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icblog&logNo=221315292943&categoryNo=15&parentCategoryNo=15&from=thumbnail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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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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