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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술과 관련된 잘못된 민간요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1. 12.

낮에는 덥지만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에는 자전거 타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기 좋을 때 입니다. 운동 후에는 이상하리만큼 시원한맥주가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그 때부터가 문제입니다. '술이 술을 마신다' 는 말처럼 한잔만 하려고 하다가 어느새 몇 잔 째 마시고있는 나를 발견했을 때, 많으시죠? 결국 술이 나를 마시게 되고 밤새 뒤척이고 다음날 속이 부대끼고 맙니다. 하지만 술을 아예 마시지 않기도 어렵고 술자리의 즐거움을 뿌리칠 수 없습니다. 체했을 때 손을 따거나 감기에 소금물로 코와 입안 헹구기, 벌에 쏘였을때는 된장을 바르고 관절염 등 통증에 봉독 시술을 받는 등 건강상 문제가 생겼거나 위급한 상황에서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는 대신 인터넷 등에서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민간요법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효과가 좋으므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지만, 몸이 아플 때는 개인의 체질 등이 고려된 처방이 필요하므로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민간요법은 술과 관련된 것 또한 많은데, 술과 관련된 잘못된 민간요법과 효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때는 몸에 열이 많이 발생해 수분 섭취가 충분히 이뤄져야 하는데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의 수분을 과다하게 배출시키고 알코올과 매운 고춧가루는 약해진 위장에 무리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소주에 고춧가루를 타서 마시는 것은 짧은 시간 동안은 혈액순환과 발열을 돕는 작용을 하지만 위장과 간 등 장기와 면역력 저하를 유발해 감기 회복 속도는 더욱 늦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민간요법은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것이 많으므로 무조건 따라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기혈의 순환을 돕는 등의 민간요법은 좋은 효과를 나타내지만, 이 역시 체질에 따라 다르므로 시행 전 자신의 체질이나 질병에 대해 알아보아야 하며 음주와 관련된 민간요법의 경우는 피해야 합니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0038679885

술과 관계가 많은 체질 태음인

사상체질학적으로 태음인은 간대이폐소로

간국이 세고 폐국이 약하며 태음인 분들은

주량이 센 경우가 많으시며

폭음이 잦을 수도 있으며 그로 인해 질환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적당한 음주습관이 중요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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