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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우리 아기 기침과 발열? 감기로 착각하기 쉬운 RS 바이러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1. 16.

RS 바이러스는 일상생활에서 감염되기 쉬운 바이러스로 부엌 조리대나 장난감, 수건, 담요나 이불, 사용한 휴지 등의 물건들에서 몇 시간 동안 살아서 활동한다. 가족 숫자가 많거나 산후조리원이나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공간에서 나이가 어린 영유아들이 감염될 확률이 높다. 겨울에서 초봄 사이에 유행하며 생후 수개월 미만의 영아기에 발생률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문의에 의하면 드물게는 연중 어느 때나 발병하기도 하고 사람이 많은 공간에 어린 아기가 장시간 머물 경우 감염률이 높다고 한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RSV 감염증의 입원환자는 전년 동기간 대비 증가(2015년 41주 19명->2016년 41주 113명) 했다. 특히 겨울철에 유행처럼 번지는 바이러스이니 만큼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는 RSV에 감염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동안에는 남에게 전염시킬 수 있으므로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감염증 예방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행시기마다 재감염이 될 수 있다?

RSV 감염에 의한 전형적인 임상 양상이 모세기관지염이라고 알려졌는데 이는 타인과의 접촉이 늘어나고 엄마로부터 받은 항체가 많이 줄어드는 6개월 전후에 주로 발병한다. 하지만 현재 아쉽게도 감염증을 완전히 없앨 수 있는 치료 백신은 없고, 미숙아나 만성 폐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등 고위험군에서 의사 처방에 따라 RSV에 대한 예방 항체인 ‘시나지스’를 선택적으로 투여하고 있다. 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지 않기 때문에 RSV에 의한 모세기관지염 및 폐렴은 다양한 호흡기 약제들을 통한 증상 조절이 주된 치료로 알려져 있다. 모든 병이 그렇듯 치료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특히 RSV 바이러스에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고 유행시기마다 재감염이 될 수도 있기에 첫째도 둘째도 예방이 우선이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예방 수칙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0904429009

부야한의원 '면역세포이야기'

면역세포가 아군이면 감기 바이러스는 적군입니다

아군과 적군이 싸워 남긴 흔적이 바로 누런 코와 가래 기침 고열입니다

누런 코가 나오고 가래가 생기면 우리는 항생제 처방을 받게 되는데요

특히 아이들에게 무분별하게 항생제를 처방해서 먹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성장과정에 있어서 면역을 한참 만들어 갈 때입니다

특히 면역 질환인 아토피. 궤양성 장염. 면역력 질환이 바로 항생제로 인한 효소를 없애버린 결과입니다

우리 몸 안에서 유익균과 효소들이 잘 생활할 수 있어야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 먹고 운동을 하고 숙면을 취하고 기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감기 예방의 지름길입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탄산음료 수입 밀가루 음식 설탕이 들어간 음식 등을 즐겨 먹지 않도록

건강한 먹거리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몸과 정신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고 안정이 되면 우리 몸의 면역성을 높아집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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