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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간에 좋은 음식 등으로 술독으로 망가진 건강 되살리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1. 17.

누구나 한 번쯤은 과음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필자도 아침에 눈을 뜨기가 어려울 만큼 과음을 해서 후회한 적인 한두 번이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야 자기 스스로 조절을 통해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겠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인가?

지나친 과음은 탈이 나기 마련이나 술독은 지나친 음주습관에서 비롯된 결과라 하겠다.

"술독증상 어떤 게 있나?"

보통 술 먹은 다음 날 얼굴에 붓기가 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안주를 지나치게 먹어서 살이 찐 걸까 아니면 마지막 해장이라면서 라면을 끓여 먹은 게 문제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된다.

술독이 조금 더 진행단계로 갈 때는 구토,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 소화와 관련된 증상도 이어질 수 있다.

더 심각하게는 간 기능이 약화되면서 황달, 시력저하, 간 경화, 복부팽만과 같은 증상은 물론 뼈가 썩는 괴사증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나친 과음은 금물이겠다.

"술독증상

이렇게 해결해보자"

술독은 원인은 지나친 과음에 달렸다. 이를 해결하려면 누구나 다 알겠지만, 절주가 가장 우선이다.

마시는 양은 물론 횟수도 줄여서 건강을 유지하는 노력이 선행되지 않고는 술독을 완화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1. 콩나물은 아스파라긴산이라는 물질이 콩팥 기능을 도와 요산 배출을 촉진하면서

몸 속 알코올을 빠르게 빼내는 역할을 한다.

2. 칡뿌리는 갈증을 완화하고 설사나 경련을 진정시키는 효능도 있다.

3. 녹차는 카테킨과 카페인 성분이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숙취 원인을 분해해 이뇨작용으로 알코올을

빼내도록 돕는다.

4. 헛개나무 역시 간 기능을 도와 해독을 간염, 간경화, 간염성 황달, 갈증 해소에도 좋고 구취 제거에도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일이나 채소는 평소에도 꼽히는 건강 음식인데 바로 비타민C 때문이다.

비타민C는 숙취해독에 효과적이면서 숙취로 저하된 체력보충을 돕는다.

그중에서도 양배추즙은 이뇨 갈증 해소에 좋고 배변 촉진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135560772

체질별로 좋은 숙취음식

1. 흰무늬 엉겅퀴

엉겅퀴는 위열이 많거나 간기능이 다소 약한 태양인과 소양인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2. 헛깨

헛깨열매는 대중적이긴 하지만 술을 드시지 않는 분일 경우 간기능을 위해서 드신다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술을 자주 드시고 폭음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됩니다.

3. 콩나물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콩나물의 노란콩이 따뜻한 성질이기

때문에 태음인과 소음인 분들에게 자주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4. 칡

칡은 태음인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간기능을 개선하고 혈액을 맑게 합니다.

5. 석류

석류는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다고 하며 많이들 즐겨 찾으시며

성질이 따뜻하고 소음인들이 즐겨 먹는 다면 도움이 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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