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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부야 & 태양인 이제마한의원 출산후 관리 모유수유 관리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by 체질이야기 2017. 2. 10.

부야&태양인이제마한의원 출산 산후관리와 모유수유 관리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참 위대한 일입니다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과정에서 어느것 경이롭지 않은 것이 없지요

새 생명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함께 엄마가 됨은 헌신의 의미가 있으니까요

출산 전관리와 산후관리는 태아와 태어난 아기, 그리고 엄마가 되신 산모 에게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새생명을 잉태하고 엄마 몸속에서 자라기 까지 엄마의 양분을 먹고 자라고 엄마 몸의 일부분이 되어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출산후 엄마는 몸상태가 어떠 할까요??

태반과 함께 빠져나간 아기는 세상을 향해 스스로 면역성을 가지고 새생명의 우렁찬 울음과 함께 탄생을 기쁨을 알립니다

엄마는 아가의 탄생으로 인해 잠시 기쁨과 함께 환희의 감동을 가집니다

그 환희의 기쁨으로 인해 엄마들의 모성애는 더욱 깊지 않나합니다


 

음~기쁨도 잠시  엄마는 출산후 고통과 함께 후유증으로 힘들어집니다

우리나라 육아 방식은 대부분 산모와 아기가 함께 생활하며 산모가 산후 몸조리할 틈이없습니다

요즘은 산후조리기관에서 대부분 하기도 하지만 거의 2주에서 길어야 한달간 산후관리를 하게 됩니다

산모의 몸은 3개월정도의 산후 집중관리 시기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산모들은 2주정도 지나면 아기목욕 야간수유등 가족내조 식사준비 청소등 내몸 돌볼 틈이 없습니다

출산과 함께 빠져나간 좋은성분과 10달 동안 아기에게 전달된 양분들은 반드시 채워야 합니다

자연분만을 하시는 산모들 대부분은 출산할때 겪는 과정에서 어혈이 생깁니다

살다보니 아기 낳을 때 힘을 쓰는 고통은 어디에도 비할 바가 안됩니다


내몸 구석 구석 혈관이 손상을 입게 되고 어혈이 생기고 혈류의 흐름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출산후 온몸이 쑤시고 저리고 통증과 함께 몸살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뼈에서 칼슘도 빠져 나갑니다 근육이 늘어나 있는 상태라서 무거운 짊등 무리한 활동을 하지 말라는 이유입니다. 옛 우리 엄마 들은 아기를 낳고

이삼일이 지나면 산으로 들로 일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산후풍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관절 뼈마디가 아프고 근육에 힘을 못쓸 정도로 고통이 찾아옵니다

뼈에 찬바람이 지나는것 처럼 시리다고 말씀 하시는 이유입니다


여자의 몸은 출산후 노화를 겪게 됩니다

출산후 산후 관리를 잘하시면 오히려 임신전 보다 더 건강해질 수 도 있습니다

지나치게 일찍 무리를 해서 야외 활동을 자주 하시거나 몸을 사용하는 일이 잦아 지면 관절에 힘이 가해지면서 관절에 무리가 가고 통증이 시작됩니다

근육통 인대손상 등도 생기게 되고 산후시기에 겪는 근육통 손목 발목 인대손상은 차후에도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후 100일동안 기간은 특별한 산후관리를 하셔야 되는 시기 임을 잊지 마시구요

 

모유 수유하는 산모들은 수유기간에 더욱이 식단 관리가 중요합니다

엄마의 진액 모유를 먹고 자라는 아가들은 엄마가 가진 몸의 항체능력 저항성.화학적인 유해성분까지 모유로 인해 전달이 됩니다.

그래서 모유수유 중에 더욱 체질식과 병행 독소 해독작용을 하는 체질한약을 드셔야 합니다

한약을 먹은 산모는 건강한 모유가 생산됩니다


미리 아토피.천식.알러지도 예방하게 됩니다

골고루 잘먹어야 건강하다는 생각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입니다

먹을것 없던시절 아무것이라도 먹어야 건강해지는 문화적 경제적 가치관에 따라서 생긴 말이 아닌가합니다

내 몸이 고유의 성질과 기운이 작용하는것 처럼 내몸에 유익한 성질의 음식을 먹어야 큰병 생기지 않고 질병에 노출되지 않는 면역체계가 더욱 활성화됩니다

 


 

산후관리 모유수유관리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에서 준비하세요

부야한의원 100년전통의 비방과 함께 수십만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풍부한 진료경험을 가진 노련한 원장님들이 계신곳입니다

산후관리 모유수유관리 중요합니다 반드시 체질을 알아야 관리가 됩니다

산후관리시기를 놓치고 겪는 차후 몸의 변화는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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