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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겨울 우울증 미리 알고 예방하자(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2. 7.

계절이 변해 찬 바람이 불고 일조량이 줄어들면 기분이 가라앉고 쓸쓸한 마음이 드는 때가 있다.

‘가을을 탄다’는 표현이 널리 쓰이듯이 이런 마음의 변화는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일이다.

그러나 감정의 변화가 유독 큰 사람들이 있다.

겨울만 되면 기운이 없고 매사가 피곤해진다. 아침이 와도 더 자고 싶다는 욕구가 크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런 기분을 떨쳐내기 위해 단 음식을 입에 달고 살기도 한다.

겨울이면 나타나는 이런 정서적 변화를 겨울 우울증 또는 계절성 정서 장애라고 부른다.

이와 달리 계절성 정서 장애는 무기력과 우울감이 지나치게 심해 친구들이나 사랑하는 이들과의 관계를 차단하는 등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기운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져 일도 잘 되지 않는다. 계절성 정서 장애가 심할 경우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겨울 우울증 또는 계절성 정서 장애를 완화하는 방법은 우선 자신이 겪고 있는 증상을 인지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일시적으로 기분이 가라앉은 것인지, 아니면 겨우내 우울감이 지속되는지 생각해본다.

겨울 우울증을 다스리는 또 다른 방법은 무기력할수록 더 의식적으로 사람들과 만나고 약속에 참석하는 것이다.

겨울 우울증을 겪으면 기운이 없어 있던 약속도 취소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 웃고 떠드는 것은 집에 혼자 있는 것보다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아주 잠깐일지라도 밖에 나가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있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728097821

우울증은 '홧병'의 범주에 속하며

몸에서 끓어오르는 화를 주체할 수 없어서 생기는 증상이며

홧병을 치료하는 한약은 열을 내려줌과 동시에 스스로 몸의 열을 식혀주는 음혈을 만들어 냅니다.

1. 원장님께서 권해주신대로 약을 잘 챙겨드시고, 음식을 잘 라니는것이 중요합니다.

2. 항상 물을 충분이 드세요.

3. 잠을 충분이 주무셔야 합니다. 11시 이전에 주무시기 원해드립니다.

4. 걷기운동하세요.

5. 노래 듣는것도 재미있는 노래로,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재미있는것 보세요.

6. 궁금증이 생기시면 빨리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증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

태양인이제마한의원 &부야한의원으로 내원하시어 자세한 상담 받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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