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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신선한 수산물 구입하는 방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2. 10.

최근 일부 패류에서 패류 독소가 기준치 이상 검출되면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안전한 수산물 섭취하려면 구입부터 보관에 이르기까지 신경 쓸 일이 한 둘이 아니다.

안전한 수산물을 섭취하려면 마트에서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해야 한다.

절단하지 않고 마리 단위로 판매되는 통생선(whole fish)의 신선도를 확인하는 만국 공통의 방법이 있다.

조개류는 살아있거나 가열 조리한 것 또는 껍데기를 벗긴 것 등 다양한 상태로 판매된다.

금세 상하는 가리비는 살아있는 상태론 판매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리비는 잡은 직후 바다에서 껍데기를 제거한다. 다만 당일 잡은 가리비는 껍데기째로 시장이나 음식점에서 판매되기도 한다. 신선 가리비의 살은 질감이 단단하고 단내가 난다. 시큼하거나 요오드 냄새가 나면 부패한 것이다.

최근엔 특산물 산지에서 수산물을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구입하기도 한다.

신선 또는 냉동수산물을 주문했다면 택배가 도착하는 시간에 집을 비우지 말고 택배 수령 즉시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수산물을 보관한다.

살아있는 조개류나 신선 또는 냉동 수산물을 주문해 받았다면, 조개류가 살아있는지, 신선 제품이 냉장온도를 유지하고 있는지, 냉동제품이 냉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한다.

단백질 식품인 수산물은 쉽게 부패한다. 부패균 등 세균도 단백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수산물이 상하는 속도는 소고기ㆍ돼지 고기 등 육류보다 더 빠르다.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수산물은 맨 마지막에 사야 하는 것은 그래서다. 이때 수산물의 육즙이 다른 식품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더 이상의 조리 없이 섭취하는 식품에 육즙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산물의 육즙에 오염된 식중독균 등 세균이 조리된 식품에 오염될 수 있어서다. 이미 조리가 완료된 식품의 경우 더 이상 세균이 사멸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마련이다.

밀봉 포장되지 않은 수산물을 구입할 때는 별도의 비닐봉지에 넣은 후 쇼핑카트에 담아야 교차오염을 피할 수 있다. 수산물이 적정 온도에 보관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모든 신선 수산물은 냉장고에 보관하든 얼음을 이용하든, 가능한 한 0도 가까이에서 보관해야 한다.

냉동 수산물은 냉동 온도 즉,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되고 있는 것을 산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127730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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