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행의 매력, 눈 덮인 한라산의 신비로움(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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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꽃이 휘날리는 겨울풍경이 떠오르는 대표적인 장소를 꼽으라면 어디가 있을까?

바로 필자가 살고있는 제주도의 상징 한라산 아닐까? 새해 수많은 사람들이 포부를 품고 오르는 바로 그곳 한라산.

4계절 내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는 곳이지만 겨울철 한라산이 주는 매력은 뭐랄까 신비로움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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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성판악 코스의 경우엔 입구부터 진달래대피소까지 약 3~4시간이 소요된다. 진달래 대피소에서 백록담 정상까지는 다시 1~2시간 소요된다. 동절기에는 새벽 6시부터 등산이 가능하며 12시까지는 진달래 밭 대피소에 도착해야 하기때문에 서둘러 등산을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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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판악 코스 중 중간지점에는 사라오름이 있는데 길을 따라서 한바퀴 돌아볼 수 있다. 영실코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등산준비는 서둘러야 한다. 오전 9시만 해도 주차장이 만차일 정도이다. 영실코스 중간에는 해발 1700m 지점에서 윗세오름을 만날 수 있다. 보통은 이곳에서 하산을 많이 하지만 남벽분기점까지 2.1km 약 1시간을 더 노력하면 다달을 수 있다. 보통은 영실-윗세오름-영실 또는 어리목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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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091797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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