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내 몸에서 나는 체취, 냄새일까 향기일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2. 23.

사람이 섭취하는 음식은 냄새를 유발하는 대사산물로 분해가 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간에서 이러한 대사물질이 분해가 되지만

특정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간에서 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몸에서 냄새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작용 없이

좋은 향기 남기려면

좋은 향을 맡게 되면 기분 좋은 호르몬이 나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울증이나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 향기를 이용한 아로마테라피 등을 이용하는 것도 이러한 원리 때문이다.

최근에는 향수나 방향제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호르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한 향기를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만약 향수나 바디미스트처럼 인공 향기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라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멀리 분사하는 것이 좋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는 진한 향수가 체취와 섞여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머리 주변에 뿌리거나 코 주변, 얼굴에는 뿌리지 말아야 하고 땀이 많이 나는 부위나 피지선 분비가 가장 활성화되는 가슴 중앙은 피해야 한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icblog&logNo=221378836577&categoryNo=15&parentCategoryNo=15&from=thumbnailList

땀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뜨겁고 매운 음식으로 자극을 받기보다는

시원하고 담백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면서 땀을 억제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육류나 유제품은 암내를 악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육류나 고열량 음식을 자주 혹은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노폐물의 분비가 잦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땀냄새를 줄이기 위해서 녹황색 채소나 해조류, 현미, 된장국, 두부 등은 오히려 암내를 약화시킬 수 있는 식재료로 꼽힙니다.

태양인에게 이로운음식

메밀, 보리, 상추,양배추,배추,샐러리,달래,시금치,돌나물,깻잎 등

소양인에게 이로운음식

보리,배추,오이,냉이,치커리,상추,취나물,숙주나물,샐러리,씀바귀,깻잎,케일,돌나물 등

태음인에게 이로운음식

쌀,현미,메주콩,콩나물,율무,참깨,토란,수수,은행,도라지 등

소음인에게 이로운음식

현미,부추,차조,율무,참깨,기장,당근,야콩,고구마 등

감사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