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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이유없는 설사와 변비 그리고 복통? .... '과민성 장증후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20. 1. 9.

과민성 장증후군은 기질적인 원인 없이 복통 혹은 복부 불쾌감과 배변습관의 변화 등의 증상이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대표적인 기능성 질환이다.

서구에서 매우 흔한 질환으로 전체 인구의 7~10%에서 과민성 장증후군 진단에 합당한 증상을 갖고 있고,

국내는 명확한 유병률 조사는 없으나 최근 보고에 의하면 8~9.6%로 서구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대장의 연동수축파가 증가 또는 감소하는 운동 이상이 관찰되며 장의 확장에 의한 감각 역치가 감소되어 있거나 모호한 통증이 정상인보다 넓은 영역으로 방사되는 듯 내장 감각의 과민반응 등이 관찰되고 있으나 이들만을 원인으로 보기에는 근거가 미약하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환자 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스트레스의 증가와 점차 서구화된 식습관 등이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처럼 과민성장증후군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므로 특별한 치료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10128287179

부야칼럼

방귀는 장에서 흡수가 안 된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장관 내의 세균에 의해 발효가 되면서

이로 인해 생긴 가스가 항문을 통해 빠져나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방귀의 고약한 냄새는 주로 음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변비와 과식으로 대장이 막혀 가스 발생이 많아지고

고약한 냄새의 방귀가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방귀와 함께 복통, 체중감소, 불규칙한 배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장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장의 소화장애가 있어도 잦은방귀가 생깁니다

그리고 항생제를 오남용하게 되면

우리 몸에 유익한 균과 나쁜 균을 모두 사라지게 합니다

장내 세균이 적절하게 유지가 되어야만 면역성이 유지됩니다

간혹 대장을 좋게 하기 위해 혹은 변비 해결을 위해 요구르트를 매일 드시고 있다면

자신의 체질을 먼저 알고난 후 체질에 맞는 장건강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소양인들은 내열·속열로 인해 기혈순환 방해가 되어

대부분 기혈 순환장애로 인해 질병이 옵니다

아래 하체, 자궁, 방광 대장 기능을 좋게 하려면

내 몸의 기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반드시 체질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절하기 힘든 잦은방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식사 중 말을 아껴 흡입되는 공기의 양을 감소시켜

가스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체질에 맞는 음식을 꼭꼭 씹어먹고,

과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체질식을 하기 힘든 분들은 주기적으로 체질한약을 드시는 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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