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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주말 나들이, 당뇨병 운전자의 교통사고율이 높은 이유

by 체질이야기 2017. 5. 12.

운전 전 혈당 70mg/dL 이하, 30~60분 후 출발해야
한낮 기온은 조금 높으나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에는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더욱이 전국 방방곡곡 열리는 각종 행사도 나들이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하지만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운전대를 잡기 전에도 주의할 사항이 있다. 더욱이 당뇨병은 우리나라 성인 13명 중 한명 꼴로 있는 흔한 질환이기도 하다.

중앙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에 따르면 당뇨병 운전자라고 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유난히 높다고 할 수 없지만 인슐린 주사치료 중인 당뇨병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일반 운전자에 비해 교통사고의 상대적인 위험성이 12~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혈당이 많이 떨어지거나 혈당이 떨어져도 이를 잘 느끼지 못하는 ‘저혈당 무감지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안 교수는 “당뇨병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성 증가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장시간 운전을 계속해야 한다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뇨병 운전자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생긴 시력장애와 감각이상으로 인해 운전 페달을 밟는 느낌이 떨어지고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 2년 동안 저혈당으로 인해 의식이 떨어졌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어지럽고 땀이 나며 손이 떨리는 등의 증상 없이도 저혈당이 생긴 경험이 있다면 운전 시 특히 주의를 요한다.
낮에 자주 졸린다면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되므로 병원을 찾아야 하고 1년에 두 차례 이상 심한 저혈당이 왔다면 꼭 의사와 상의해 약이나 인슐린을 조정해야 한다.

술을 마시면 간에서 포도당을 만드는 과정에 지장이 생겨 음주 후 몇 시간 뒤에 예기치 않게 저혈당이 올 수 있다.
음주로 인한 숙취 증상과 저혈당 증상이 잘 구분되지 않으므로 음주 후에는 혈당을 재는 것이 좋은데 술은 저혈당을 느끼게 하는 인지기능을 둔하게 하므로 장거리 운전 전날은 가급적 술자리를 피하도록 한다.
특히 운전 전 혈당을 재는 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전 전 혈당이 70mg/dL 아래면 바로 운전대를 잡지 말고 식사나 간식을 하고나서 30~60분 뒤 출발하도록 한다.

 

최근 두 세달 동안의 평균 혈당을 반영해 주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괜찮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저혈당은 언제든 순간적으로 오기 때문에 운전을 하기 전 혈당이 더욱 중요하다.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있다면 차 안에 혈당측정기와 간식을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다. 안지현 교수는 “초콜릿처럼 지방성분이 많아 혈당이 오르는데 시간이 걸리는 음식보다는 주스, 탄산음료, 사탕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증상이 없어도 중간에 휴게실에 들러 한 번 더 혈당을 재도록 하고 혈당이 좋아지거나 컨디션이 회복될 때까지 무리해서 운전대를 잡지 않도록 한다. 무엇보다 집을 떠나 며칠 동안 지낼 계획이라면 잊지 말고 반드시 평소 투약해 온 약과 인슐린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국민건강보험

태양인이제마 한의원 &부야한의원 칼럼
동의수세보원 ' 노심초사는 당뇨의 산물이다!
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평소에 분노하고 화내며 짜증내고 불안해하는 생활이 오래 지속이 되면 당뇨의 원인이 된다고 하셨어요  그만큼 스트레스와 마음의 성정에 따라 당뇨는 발병할 수 있다는 얘기 인데요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식급관과 설탕을 많이 먹는 음식물 섭취등 다양한 원인으로 당뇨치료가 쉽지가 않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저혈당 쇼크. 갑작스럽게 혈당이 떨어지면 어지럼증.눈침침등. 쓰러질 수 도 있어요 주의해야합니다 그래서 저희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에서는 당뇨병 치료 보조제를 연구하고 있는데요 스스로 당조절이 되는 보리엿기름 조청을 주원료로 해서 당뇨병 병증에 효과 있는 한약재를 사용한 당뇨치료 보조제가 곧 출시되는데요. 아직은 연구 임상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조청은 보리엿기름과 쌀을 발효시킨 천연 이당 곡물 포도당입니다. 바로 혈관에 침투하고 뇌까지 작용을 해요. 당뇨 저혈당이 올때는 꼭 조청을 드시도록 하세요 ^^ 청도 부야리 물좋고 공기 청정하고 햇살이 좋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부야한의원에서 국산보리를 수매해서  보리에다 물을 주고 싹을 틔우고 햇살에 말려 직접 갈아서 엿기름을 만들어 조청을 달입니다. 보통 정성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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