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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미세먼지 습격에 대응하는 세 가지 방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20. 1. 28.

미세먼지의 습격이 무섭다.

잿빛으로 뿌연 하늘을 보면 나들이 갈 생각이 절로 사라진다.

봄철에만 심한 줄 알았던 미세먼지가 초여름이 다가오는 날씨에도 심하다.

실제로 서울시 월별 도시 대기 오염도 평균치를 보면 5월에도 63㎍/㎥였다.

정부가 지난달부터 미세먼지 환경 기준을 미국과 일본 등 수준으로 강화하면서 미세먼지 체감 수치도 한층 높아졌다.

개정된 환경 기준에 적용하면 지난해보다 ‘나쁨’ 일수는 12일에서 57일로, ‘매우 나쁨’ 일수는 0일에서 이틀로 늘어난다.

환경부는 환경 기준 강화로 수도권 비상 저감 조치의 실효성이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배출 감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세먼지로부터 개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인터넷과 모바일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제품명과 효능 및 효과 등을 꼼꼼하게 따져 해당 제품이 보건용 마스크로 허가된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최근 콧속에 삽입해 코로 흡입되는 입자를 차단하는 제품(일명 ‘코마스크’)은 호흡기의 보호를 기대할 수 없다.

식약처는 3년간 공산품 마스크를 의약외품인 보건용 마스크로 과대‧거짓 광고한 사례 721건을 적발해 고발, 시정지시 등의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미세먼지 입자 여과 기능을 과대광고하거나 필터 차단율을 실제보다 부풀린 경우다.

임신부나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은 마스크를 착용한 뒤 호흡이 불편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한다.

적절한 실내 환기도 빠트릴 수 없다. 실내와 외부의 공기 오염도를 고려해 환기하는 게 중요하다.

실내 오염도가 높을 때는 자연환기를, 낮을 때는 공기청정기 등을 이용해 환기를 한다.

다만 미세먼지 환경 기준이 ‘나쁨’ 이상일 때는 자연 환기를 자제해야 한다.

환기는 하루에 세 번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 사이에, 30분 이상 하는 걸 환경부는 권한다.

대기 오염도가 높은 도로변 창문을 피해 환기하는 게 좋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icblog&logNo=221286124508&categoryNo=15&parentCategoryNo=15&from=thumbnailList

부야한의원 '미세먼지로부터 몸건강 유지하는법'

몸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마셔야합니다.

체질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하루 적정량 1.5리터는 마시면 좋을듯해요

겨울철에 소화기가 약해지는 소음인들은 늘 따뜻한물을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생활하는 공간 침실등에 수중화초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식물이 호흡할때 스스로 습도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충분한 물을 머금은 수중식물을 이용해서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건강을 한꺼번에 챙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출후 반드시 손을 청결하게 씻어야합니다.

각종 오염물질 바이러스가 응집한 손은 면역력이 떨어진 우리몸에 질환을 옮기는 촉매제가 되니까요

잠은 충분히 주무셔야합니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처럼 스스로 대사량을 줄이는 우리몸은

부족한 음혈을 보충하기 위해 충분한 잠을 기대합니다

행사나 술자리가 잦은 12월에는 수면부족으로 인해 만성피로로 괴로운 달이되기도 하니까요

잠을 잘때 환경은 쾌적해야 되겠지요 가습기나 젖은빨래 수건을 활용해서

기관지.호흡기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겨울철에서 차가운 기온이 급격하게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야외에서 운동, 특히 아침운동은 줄이셔야합니다

노인분들은 실내운동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컨디션 유지를 하셔야겠어요.

외출시 미세먼지 방지용 황사마스크 꼭 착용하시구요

체질이 궁금하시면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에

언제든 문의하세요 ^^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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