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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기름진 맛의 유혹을 물리치기 힘든 이유(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20. 1. 28.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 심지어 수면무호흡증과 여러 관절장애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신전이나 임신 중에 건강에 해로운 나쁜 지방위주의 식사를 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성인기에 정동장애,

대개는 불안장애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산모의 지방세포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분비하여 태반을 통과하는 것이 그 기전이다.

우울증과 지방세포의 사이토카인은 비례관계다. 그리고 우울증을 앓는 비만환자에게 효과적인 처방은 운동이다.

운동은 뇌 속의 호르몬과 사이토카인 수치를 알맞게 조절하고 어느 정도 안정을 찾게 해준다.

이러한 비만을 물리치기 힘든 이유가 최근 밝혀졌다.

과거 의학자들은 음식이 즐겁고 유쾌한 감정을 일으키는 만큼 많이 먹으면 행복한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반대의 사실을 발견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역치가 높아지면서, 뇌의 보상중추 반응은 오히려 감소하였다.

비만 환자는 수년간 식이요법을 하다 보면 도파민 기능이 크게 손상되어, 줄어든 보상기능을 만회하기 위하여 훨씬 더 많은 지방과

당분을 섭취하도록 재프로그래밍 되는 것이 인체다.

기름진 음식이 혀에 닿았을 때 부드러운 식감을 느낀다. 그래서 뷔페집에 가면 이러한 유혹에 멈출 수가 없다.

생물교과서에서 나오는 혀가 느끼는 맛이 신맛, 단맛, 짠맛, 쓴맛 그리고 최근에 증명된 감칠맛 정도가 상식이었다.

안타깝게도 이렇게 되면 동일한 쾌감을 얻기 위해 아이스크림이나 삽겹살, 곱창을 더욱 찾게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더 기름진 음식을 먹지만 그 맛은 훨씬 덜 즐기는 상태가 된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icblog&logNo=221537028783&categoryNo=15&parentCategoryNo=15&from=thumbnailList

태양인은 되도록 육류와 술은 피해주시고(모든육류가 해롭습니다.) 해조류와 채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태음인은 소고기와 사슴고기가 몸에 이롭습니다.

소양인은 돼지고기, 오리고기가 몸에 이로우며

소음인은 소고기, 닭고기, 염소고기가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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