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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내몸에 세로토닌, 음혈[陰血]을 보충하는 생활습관 9가지

by 체질이야기 2020. 3. 11.

음혈 [陰血]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한방에서 쓰는 용어이다보니 매우 낯설기 그지없습니다. 저 또한 그랬거든요.

과연 음혈은 무엇일까요?

우리 몸에는 음[陰]의 기운과 양[陽]의 기운이 있어요.

그 중에 음[陰]의 기운은 물[水]이자 혈액[血液]이자 체액[體液]이자 진액[津液]이에요.

 


을 비유하자면
초는 음혈입니다. 심지는 양기입니다.
가 충분해야 이 오래 타고, 
심지가 적당히 밖으로 나와 있어야 가 오래 탑니다. 
심지가 너무 없으면 에 불이 약하고,
심지가 너무 많이 나와 있으면 불은 밝지만 금방 가 다 타버립니다.
적당한 양기와 적당한 음혈이 있으면 우리 몸은 적당한 에너지를 꾸준히 만들어냅니다.

- 한의원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 中 -

 

내몸에 세로토닌, 음혈[陰血]의 역할

우리 몸에 호르몬으로 설명을 해보자면 도파민은 양[陽]이고 세로토닌은 음[陰]이에요.

도파민은 긴장할 때 나오는 호르몬이에요.

세로토닌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호르몬이에요.

세로토닌 일명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호르몬이라고 해요. 

 

 

 

내몸에 세로토닌, 음혈[陰血]을 어떻게 보충할까요?

- 내몸에 세로토닌, 음혈[陰血]을 보충하는 생활습관 9가지

 

1. 물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2. 매운음식과 짠음식은 피하세요.

3. 합성 조미료가 들어있는 음식은 피하세요.

4. 카페인 종류는 피하세요.

5. 전자 기기 화면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보지 마세요.

6. 잠을 충분히 주무세요.

7. 걷기 운동을 하세요.

8. 많이 웃고, 즐거운 음악을 듣고, 재미있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시청하세요.

9. 가족,연인끼리 서로 응원하는 말 한마디와 포옹을 아끼지 마세요.

 

 

 

참고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한의원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 부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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