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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나이 먹으면 남성 배뇨장애는 당연하다?

by 체질이야기 2017. 5. 22.

배뇨장애 증상 나타나면 적절한 치료 받아야

50~60대에 접어든 남성들의 상당수가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잠을 자다 소변을 보기위해 깨는 등 배뇨장애를 겪고 있다. 그리고 주위의 또래의 남성들이 비슷한 증상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배뇨장애를 당연시 여기고 방치한다.

하지만 배뇨장애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방광이나 신장의 기능이 약화되는 등 합병증으로 고생하게 된다.

배뇨장애는 크게 소변의 저장 기능의 장애와 소변 배출의 장애로 나뉜다.

방광의 저장 기능 이상은
방광의 빈번한 수축
신축성이 떨어짐
방광 감각의 변화
방광 기능의 항진
방광 출구가 약해짐
방광을 지배하는 뇌, 척수, 주위 신경절 등의 이상
방광의 염증
방광 내 결석이나 암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방광에서 소변을 배출하는 기능 이상의 경우 방광의 수축력이 떨어졌거나 방광 출구가 해부학적 또는 기능적으로 막혔을 때 일어날 수 있다.

배뇨장애의 증상으로는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자다 깨서 화장실에 가는 야간뇨
소변을 참지 못하는 요절박
절박성요실금
배뇨통
소변줄기가 약한 약뇨
소변 줄기가 끊어지는 단속뇨
변 시작이 힘든 요 주저
소변 줄기의 분리
불완전 배뇨감
배뇨 후 요점적 등이 있다.



만약 배뇨장애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비뇨기과에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 후 정밀한 검사와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완석 교수는 “남성 배뇨장애는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다. 요로폐색 등 급성기 합병증은 말할 것도 없으며 치료 없이 장시간 지속되면 신기능 저하와 신우신염, 결석 등 여러 가지 장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야간빈뇨, 요절박, 배뇨 후 요점적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많은 증상들은 결국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노화 현상이 아니라 치료해야 할 질병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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