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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당뇨·고혈압이 있는 중년 치매 발병률이 높다

by 체질이야기 2018. 10. 12.

당뇨 노심초사의 질환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의대 신경과 전문의 레베카 고테스만 박사 연구팀은

국립보건원(NIH)이 지원하는 
'지역사회 동맥경화 위험'(ARIC: Atherosclerosis Risk in Communities)

연구 참가자 15,744명을 대상으로 
25년에 걸친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는데요,
{연구 참가자의 연령분포 : 45~64세)
이들의 약 10%에 해당하는 1,516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전향적연구(prospective study) : 역학조사분류의 한 견해로, 연구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앞으로 일어날 상태를 이용
*코호트 연구(Cohort study) : 전향성 추적조사를 의미. 특정 요인에 노출된 집단과 노출되지 않은 집단을 추적하고 
연구 대상 질병의 발생률을 비교하여 요인과 질병 발생 관계를 조사하는 연구 방법. 요인 대조 연구(factor - control study)라고도 함.
[출처] 간호대학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01441&cid=60408&categoryId=55558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BD%94%ED%98%B8%ED%8A%B8_%EC%97%B0%EA%B5%AC
 
  
이 연구결과 
노년의 치매 위험을
당뇨병은 77%, 흡연은 41%, 고혈압은 39%, 고혈압 전 단계는 31%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심혈관 건강을 해치는 요인들이 뇌에도 영향을 미쳐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 연구결과는 
미국 의사협회(AMA)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온라인판에 발표되었으며, 
메드페이지투데이, 메드스케이프 등이 보도했습니다.
-하이닥 기사발췌 참고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전립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정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파킨슨병 치매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혈압이나 당뇨병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고혈압은 병원에서 처방받은 고혈압약만 먹고 혈압을 조절하면 된다거나
당뇨는 혈당 조절제인 인슐린과 혈당강하제에 대한 믿음으로 
병원약에만 의존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고혈압약과 병원약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작용입니다 
오히려 
장복했을 때 그에 따른 부작용과, 치료를 하지 않아서 오는 합병증이 더 큰 불행을 만듭니다 



당뇨와 고혈압도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평소 생활습관 관리·식습관 관리와 함께 자연 그대로의 한약을 먹고
몸속 오장육부 장부기능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불균형을 조절해준다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저희 부야한의원과 태양인이제마한의원에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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