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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환절기 감기

by 체질이야기 2018. 10. 9.

면역력이 필요해지는 환절기


요즘처럼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감기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감기는 여러 바이러스에 의한 반응으로
일교차로 인해 몸의 적응력과 면역력이 필요해지는 환절기에
몸의 기력이 떨어져 바이러스를 이겨낼 힘이 없을 때 감기에 걸립니다

감기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마음과 몸이 점점 약해집니다
초반에 감기를 잡지 못하면 '감기 > 스트레스 > 감기'로의
악순환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집니다




감기는 기침, 콧물, 가래, 발열, 두통, 식은땀 등을 동반하며
심해지면 고열로 인한 몸살, 전신통,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가벼운 감기 증상이라면 잘 쉬는 것만으로도 괜찮지만
면역성이 약한 아이들이나 노인들은 감기로 인한 합병증으로 건강에 위험을 초래합니다

그러므로 감기는 몸에 면역력과 바이러스를 이겨낼 힘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요
각 체질에 따른 약해진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고 '진료'하여
그에 맞는 체질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으로 폐 기능, 간 기능, 신장기능을 높여 체내 면역세포 활성화를 돕습니다*

그리고 외출할 때는 가벼운 외투를 걸쳐 아침, 저녁 추위로부터 체온을 보호해 주시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른 아침 운동은 삼가시는 것이 좋으며 
야외활동을 할 때는 각종 감염질환으로부터의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환절기, 겨울은 사상체질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저희 부야한의원과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은 365일 상시 친절한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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