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71 스트레스가 미치는 영향, 정말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가 항상 나쁜 영향만 미치는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는 ‘팽팽히 조인다’라는 뜻으로,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로 나눌 수 있다. 대개 스트레스 요인이 없으면 반드시 건강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때로는 무료함과 권태감이 계속되어 우울증과 같은 병적이 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 어느 정도의 불안이나 스트레스는 생활의 윤활유 작용을 해서 일을 수행하거나 삶을 살아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스트레스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며 적당한 스트레스는 정신건강과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하므로 긍정적인 생활태도가 중요하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하거나 강도가 높으면 나쁜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 나쁜 스트레스가 미치.. 2017.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