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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3

삼계탕도 체질에 맞게 먹자! 소음인부터 태양인까지 덥고 지치는 여름, 따끈따끈한 삼계탕 한 뚝배기면, 체력이 불끈, 피부는 매끈, 속은 후끈후끈. 그러나 체질에 따라 맞는 음식을 먹어야 진짜 보양이 된다. 1. 소음인 더위를 덜 타고 꼼꼼하고 내성적이다. 체력이 약하고 소화가 잘 안 된다. 여름이라고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으면 배탈이 나기 쉽고 냉방병에도 취약하다. 추위를 많이 타는 소음인은 인삼과 마늘, 생강, 부추 등 따뜻한 성질의 재료들로 만든 삼계탕이 좋다. 여기에 여름철 소모되기 쉬운 기운을 보하는 황기, 소화기를 보강하고 기운을 북돋는 찹쌀이 더해지면 금상첨화. + 추어탕 (무기질과 비타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보양식으로 좋다) 2. 태음인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로 잘 먹고 잘 자는 느긋한 성격이다. 식욕이 좋고 소화도 잘돼 살이 찌.. 2018. 7. 27.
부야한의원 유튜브 채널 "부야TV" OPEN!!!! 안녕하세요~^^ 체질치료의 중심 "부야한의원"의 댄스타임, 건강정보 그리고 한의원 이야기등을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 유튜브 채널 "부야TV"가 생겼습니다~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부야TV를 검색하시고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들 시청하고 가세요~ 구독하기와 좋아요는 필수인 것 아시죠?!^^ ◈ 아래의 이미지를 누르시면 부야한의원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018. 7. 27.
여름철 건강관리 여름철 건강관리 올해 7월은 유난히도 더워 연일 38도가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무더운 여름 건강관리를 잘 못 하면 여름에도 겨울 감기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한방에는 이를 서증이라고 한다. 서증은 겨울의 풍한사기에 감촉되어 발생하는 상한병처럼 여름 서열사(暑熱邪)를 받아서 생긴 외감병(外感病)을 말한다.일반 증상은 열이 나고 땀을 흘리며 얼굴에 기름때가 낀 것 같고 입이 마르며 가슴이 답답하고 권태감이 있으며 때로 정신이 흐려진다. 팔다리는 싸늘하며 맥은 허(虛)하다. 그 치료법으로는 서열사(暑熱邪)를 없애면서 기(氣)와 비(脾)를 보해 주는 방법으로 치료한다.서열사는 풍한사기가 피부 밖이나 호흡기 또는 구강을 통해 들어오는 상한병과 달리 양명기분으로 바로 들어가 비위(脾胃)나 심(心) ·.. 2018.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