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식단1 내 몸 안에 칼바람이 분다, 참을 수 없는 ‘통풍’(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을 뿐, 통풍 환자는 바람만 스쳐도 괴롭다. 손가락이며 발가락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것은 물론 증상이 지속되면 신체가 변형되기까지 한다. 그러니 당장 건강하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모임은 잦고 움직일 일은 적은 이맘때, 술 좋아하고 고기 좋아하는 그대라면 더더욱. 이러한 급성 통풍 후 다음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기간은 간헐기 통풍이라 한다. 수개월 내에 증상이 재발하기도, 혹은 한 번의 급성 통풍으로 그치기도 한다. 만성결절성 통풍은 고요산혈증 상태가 지속되었을 때 나타난다. 결절 크기가 육안으로 구분될 만큼 울퉁불퉁하게 커지는데다 관절이 뻣뻣해지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만큼 통증이 지속된다. 술 대신 충분한 수분, 육식보단 채식 위주로 통풍 환자의 약 .. 2020.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