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나는증상1 수족 다한증(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다한증은 정상범위 이상으로 몸에 땀이 나는 증상으로 전체인구의 약 1% 정도가 겪는 질환입니다. 소아기와 사춘기 전후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성인이 되면서는 점차 호전되기도 합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은 증상이 심한 경우에 학습 및 시험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답안지가 젖거나, 필기구가 미끄러지기 때문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또 성인이 되어 손발에 땀이 많이 나게 되면, 악수할 때에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됩니다. 자율신경 밸런스가 중요! 수족 다한증의 치료는 과도하게 긴장된 신경을 정상범위로 이완시켜주는 데 있습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큰 경우는 정서적 문제로 접근해야 하는데, 심리적 안정 및 심리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교감신경의 과 긴.. 2019. 9. 20. 이전 1 다음